일단 내가 불안형이야,,
전애인때문에 이렇게 되긴 했는데 지금 만나는 애의 마음을 자꾸 의심하게 돼 ..
일단 애가 연락 텀이 빠르면 2-3시간 늦으면 5-6시간도 걸려 서로 전화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한번 하면 1시간30분? 정도해
썸 탈때도 똑같은 연락 텀이라 나한테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사귀게 됐구..
만나면 확실히 아 관심있네? 싶은데 연락 텀이 저러니까 자꾸 의심하게 돼.. 물론 연락= 애정의 척도는 아니지만
장거리고 심지어 직군이라 달에 2-3번? 밖에 못보거든
근데 뭐 딱히 내 의식주 안궁금해보이고 항상 아 뭐해서 바빴어 후보고야..
근데 서로 개인시간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걸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급발진 하긴 싫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