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장점을 계속 어필하는 친구

만날때마다 자존감이 높은건지 상대를 깎아내리려고 말을 하는건진 모루겠는데...

난 남사친들이 맨날 고백해

얼굴이 넘 작아서 모자가 흘러내려 ㅜ

얼굴 작아서 마스크가 넘 커

친구들이 나 남자들한테 인기많다고 싫어해

주변사람들이 나 비율 좋대

등등등,,,,,,,,

첨엔 친구들이 다 내눈엔 예뻐보여서 얘한테도 그래~~~ 너 예쁘지~~~ 얼굴 작지~~~ 맨날 해줬는데

반복되니까 넘 피곤하고 할말이 없어 ㅋㅋ쿠ㅜㅜㅜ

게다가 나는 얼굴 큰게 스트레스라고 말했는데도 앞에서 계속 저러니까 멕이는건가 싶어

[익인1]

과시는 결핍이다..

[익인2]

걍 글쿤.. 하고 말아 ㅋㅋㅋㅋ 원하는 반응 해주면 더 그럼

[익인3]

나는 그런 애들 앞에선 나도 똑같이 자랑함 안그래도 자랑하고 싶었는데 얘 앞에서 나도 해야겠다 하면서 ㅎ

[익인4]

반응 안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