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계속 쉬다가 1월부터 다시 출근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너무 힘들어해ㅠㅠ예민해지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까 뭔가 맨날 피곤해하고 그러니까 그래도 힘이 되어주고 싶어서 항상 힘내라고 하고 회사얘기 이것저것 힘든거 얘기하면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잠깐 데이트하거나 대실하고 그러면 최소 한시간은 자다보니까 (전화하는거 싫어해서 전화도 안함) 이게 계속 반복되다보니까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현타가 오는거야 내가 너무 속이 좁은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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