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는 거 보면 영락없는 애고 겉보기엔 그냥 가벼워보이는데 속을 보면 진중하고 진지해야 할 때 진지하고 은근 자기 할 일에 책임감 있게 잘 임하고
진짜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이 저런 사람인가 싶어
배울 점이 정말 많다고 느끼고, 부럽다.
참 이런 거 보면 나이 많다고 꼭 어른스러운 것도 아닌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