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 실수 잘못 했다가 또 혼자 삐져서 가더라.
엄마 마주치기 싫어서 계속 누워 있었는데
동생이 화장실 가는 거 보고 우리 딸 일어났어? 나는 너가 너무 좋다 이러더라 ㅋㅋ
그말이 질투난다거나 기분 나쁘기보단 어이가 없어
힘든일 있거나 할 때는 나한테 다 털고 도와달라고 하면서
동생은 애초에 그럴 성격 아닌 거 아니까 막말해도 수긍하고. 내가 하면 열같이 화내고 ㅋㅋ
진짜 이젠 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