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가정사가 안좋아서 할머니손에서 자랐는데
지금은 요양원에 계셔서 자주 못보는 상황이야 애인도 보고싶어하는데
내 앞에서는 할머니 이야기도 많이 안하는것같고 그래서 몰래 요양원에 같이 계시는 어르신들하고 드시라고
간식이랑 꽃 넣어드렸는데 오지랖일까? 그래도 애인한테는 제일 소중한 사람인데
애인도 우리 부모님 챙겨줬거듄 참고로 내년에 결혼할예정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