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근무하던 연하랑 사적으로 만나게 되서 사귀고 있는데 나랑 아예 팀으로 근무하던 연상이 있는데 연상이랑도 엄청 친해서 사적으로 만나고 서로 티키타카 장난아니게 잘 되고 내 편에 서서 배려해주고 챙겨주고 엄청 설레게 했던 사람인데 연하는 그런것까진 아니고 그냥 친하다가 사귀게 된거라 조금만 아쉽게 해도 연상이 자꾸 떠오르고 연상이 집안사정이 있어서 내가 적극적으로 들이대지 못한것도 있는데 자꾸 생각나.. 더 들이대볼걸 하고? 만약 지금 연상이 내가 다가가는것만큼 다가오고 사귀자하면 사귈것같은 느낌이야 연하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은건가 좋은건 좋은데 흠... 연상은 아쉬운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거든 내가 다 맞출 수 있다는 생각도 했었고.. 근데 연하한테는 그런맘이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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