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그전엔 건강관리에 무지했는데....
지금은 엄마 정기검진 다가오면 진짜 불안해서 미쳐버릴거같아....
내 몸이면 차라리 당장 이거저거 검사하면서 약간의 해소?라도 할텐데 엄마라서 뭐 해주지도 못하고 미치겠어 엄마한테 여기 아픈거 아니냐면서 꼬치꼬치 캐물어서 스트레스 주기도 싫어서 그냥 속앓이 하는데 새벽마다 정신병처럼 몰려와ㅠㅋㅋ 이런것도 약 먹으면 나아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