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애고 8년동안 만났어
이제 슬슬 결혼할 나이가 되가
애인이 아직 자리를 못잡았어
외면 해왔던 거슬리던점들이 눈에 띄게 단점으로 보여
누가 욕할까봐 남들한테 말 못했던것들 이제와서 말해보니 다들 이 사람 별로래
이제 툭 치면 뭐할지 아니까 만나는 것도 대화하는 것도 지루한데 이 사람이랑 헤어져본다는 생각을 한적이없어
근데 요새 자꾸 다른 사람은 어떨까 궁금해지기도해
어떡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