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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012l 1
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부모님이 6살때 이혼하고 친정아버지 슬하에서 자랐어. 아버지는 3년전에 돌아가셨음

친정엄마는 아버지랑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사별..그뒤 별다른 소득없이 재혼남 유산으로 근근히 먹고 사심

친정엄마가 우리 부부 결혼과정에서 좀 사고를 많이 쳤음

혼주석에 자기 애인 앉히고 싶다

상견례를 시댁 근처에서 한다고 일방적으로 펑크

결혼식 끝나고 축의금 챙겨서 가버리는 등

이 문제로 시댁 부모님들도 날 동서들에 비해 많이 싫어하셔

다름 아니라 엄마한테 용돈으로 달마다 100씩 부쳐드리는데 내가 임신중이여서 회사를 휴직한 상황이고 남편 소득에서 나가거든

시아버지가 이걸 알고 남편한테 통화하면서 우리 친정엄마 흉(을 많이 보셨어

우리 엄마한테 'X친 여편네' 라는 말도 하시고 남편한테 니 처(나)도 늙으면 지 엄마처럼 추잡하게 늙을까 걱정되니까 아이는 최대한 늦게 가지라는 말씀도 하셨고..

그런데 우리 엄마 행실이 안좋은건 맞아서 화가 나지를않아..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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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걸 왜 남편이 번 돈으로 줘?
19일 전
글쓴이
내가 소득이 없어서..결혼전에 모은 돈이 별로 없었어
19일 전
익인1
혈연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지만
연 끊고 쓰니 행복하개 살았으면 싶다

19일 전
익인2
내가 시아비여도 싫을듯 그치만 저 말은 너무 심하셨다
솔직히 엄마랑 연 끊을거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지 뭐

19일 전
익인3
않이... 어머님이랑 거리를 좀 둬야하지 않겠어.....?
시아버지가 넘 과격하게 말씀하신 것도 맞고...............
근데 용돈 왜케 많이 부쳐................................... 당신 아들 등골 빼먹고 있는데 좋은 말 나오기도 쉽지 않을듯

19일 전
익인90
22
19일 전
익인102
3
19일 전
익인112
4
18일 전
익인118
55.. 뭔 용돈을 저렇게 많이줘 너는 돈도 없는데..
18일 전
익인129
66
18일 전
익인151
77 입장바꿔서 며느리돈으로 저 상황의 시모 용돈 부친다고 해도 친정에서 욕나올걸..
18일 전
익인159
8888888888888
18일 전
 
익인4
어우...어머니께서 사고 많이 치신 건 맞네...
19일 전
익인5
우웅ㅠ쓰니얌ㅠ쓰니에겐 소중한 부모님이겠지만 시아버지에겐 자기 자식 힘들게 하는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거 같애ㅠㅠ
쓰니 속상할거 알겠지만 시아버지도 많이 속상하실거 같거든...쓰니가 참고 넘어가는게 맞을거 같아

19일 전
익인6
아니... 왜 남편돈으로 주냐가 아니라 애초에 왜줘?
엄마한테 용돈 왜드려? 나였음 안줘.....

19일 전
익인6
100ㅋㅋ 용돈도 아니고 생활비 수준인데 왜주냐고 언제까지 줄건데? 심지어 아버지가 키워주셨다며

솔직히 말해서 시아버님 입장 백배 이해됨 걱정하시는 부분도 이해됨

19일 전
익인30
긍까 진짜 꼭 줘야 해?
저 정도 행실이면 난 연 끊고 살 듯
꼭 그렇게 해야해?
그냥 그 돈 모아서 쓰니 아기한테 쓰자ㅠㅜ

19일 전
익인7
그걸 왜 줘…?
시댁이 진짜 보살이다

19일 전
익인8
남편 혼자 외벌인데 꼭 100씩이나 드려야 해? 널 키워준것도 아니고 결혼전부터 하신 행동이 좀 그랬는데 돈까지 그렇게 많이 줄 이유가 뭐야
19일 전
익인23
22
19일 전
익인28
333
19일 전
익인33
44
19일 전
익인34
55 진짜 이상
19일 전
익인42
66 그니까 나였음 10만원도 아깝것움
19일 전
익인44
7
19일 전
익인50
8
19일 전
익인59
999
19일 전
익인61
10 남편 외벌이에서 100.... 남편한테 잘해라 할 수준이 아니라 너도 저돈을 드리고 싶어??
19일 전
익인65
11
19일 전
익인74
12
19일 전
익인87
13
19일 전
익인90
14
19일 전
익인93
15
19일 전
익인97
16
19일 전
익인129
17
18일 전
익인178
18
18일 전
 
익인9
남편한테 한 말은 너무 상처ㅠ 근데 흉 본 건 넘어가야지.. 안 넘어가면 뭘 어떻게 할 거임ㅠㅠ 난 혼주석, 상견례 평크 때부터 이미 죄송해서 할말 없을 거 같아ㅠㅠ
19일 전
익인10
시아버지 입장에서는 사돈 행실도 그렇지만 자기 아들이 열심히 번돈 월 100씩이나 빼가는건데 싫은 소리 할만도 하지. 계속 엄마한테 돈 퍼다나를거면 입다물고 있어야지 뭐 어쩌겠어
19일 전
익인11
왜 100씩이나 드리는거야..? 그것도 남편 외벌이 하는 돈으로..? 진짜 다 이해 안되고 마음에 안든다
19일 전
익인12
어머니가 키워주신것도 아닌데 어머니한테 100씩이나 왜 드려? 돈 없다고 못드리겠다고해... 애 낳으면 돈 진~~~~짜 많이 들어가
19일 전
익인13
애초에 왜드려? 쓰니버는돈드리는것도 이해안가는데 외벌이상황에서는 끊는게 맞는거야 쓰니가 입장정리확실히해야지 시댁에 미움받으면 고생하는건 쓰니야 친정엄마가 6살이후로 키워준적이 없는데 그정도면 이제 그냥 남이야
19일 전
익인14
엄마한테 돈을 왜줌.. 키워준것도 아니고 호구짓을 자처하네.. 남편이 별말안하는것도 신기하다
19일 전
익인15
지금 본인이 돈 버는게 아닌데 20-30도 아니고 남편 외벌이로 100을 왜 줌..? 이해가 안 가
시댁에서 욕 하고 싫어할 만 하네..

19일 전
익인19
ㄹㅇ 걍 쓰니도 중간에서 처신 잘 못하는거같은데ㅋㅋㅋㅋ너도 너희어머니도 싫어할만함
19일 전
익인16
안넘어가면 어쩔건데? 시아버님 말씀도 심하시긴 하지만 그 전에 쓰니가 중간역할을 제대로 못한거같아 미움받아도 싸다고 생각될 정도로... 애초에 엄마한테 월 100원씩을 왜 드리며, 결혼식 혼주석 망언을 왜 쓰니 선에서 차단 안하고 시가까지 알게 해? 쓰니가 어머니한테 선 제대로 긋고 남편한테 피해 안 가게 해야지...
19일 전
익인17
엄마가 노답이면 가운데서 니가 처신을 잘 하던지..
100만원 오바네 진짜

19일 전
익인41
222 니가 처신 똑바로 해야지 뭐함
19일 전
익인77
333 쓰니도 답 없다
19일 전
익인90
4
19일 전
익인122
5
18일 전
익인131
6 ㄹㅇ 쓰니는 결혼하면 안됐을 인간임
18일 전
익인168
7 쓰니가 ㄹㅇ 개 호 9 네
18일 전
 
익인20
돈을 왜 줘???
그리고 뭔 자격으로 축의금을 가져가???

19일 전
익인20
연 확실하게 끊어
쓰니가 중간에서 어물쩡거리고 있잖어ㅜ

19일 전
익인21
용돈을 무슨 100이나 줘....그냥 주지마.....
19일 전
익인22
니 가정 지키고 싶으면 엄마랑 연 끊어야함. 키워준 것도 대부분 아빤데 100씩 왜 보내
19일 전
익인24
근데 왜 줘? 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면 딱히 너 유년시절에 해준 것도 없는 것 같은데
19일 전
익인25
엄마잘못이 100이면 너 잘못은 200 시아버지잘못은 0 남편 불쌍해 니가 빨리 끊어
19일 전
익인26
너돈도 아닌데 100씩 주는건 오바같아
10으로 줄이고 안끊으면 몇년뒤엔 이혼당할듯

19일 전
익인27
너 키워준것도 아닌데 애초에 상견례니 혼주석이니 안부르고 돈도 안주면 되잖아. 내가 상대방 가족이어도 속터질거같은데ㅠ 쓰니는 엄마한테 아직 정이 남아있는거야?
19일 전
익인29
반대로 생각해보길
19일 전
익인31
자기 아들 돈으로 그런 사람한테 100씩 주는건데나같아도 며느리 싫겠다
19일 전
익인35
이건 니가 행실 똑바로 안하는거야….남자였음 애저녁에 파혼났음
19일 전
익인36
걍 그엄마에 그딸..... 정신안차리냐?
19일 전
익인37
미쳤나...
19일 전
익인38
정신차려…뭐하는거야
19일 전
익인39
니가 제대로 처신을 안하고 있어서 너도 늙으면 저럴거라고 말 할만도 한듯 내 가족이면 진짜 속터져 뒤짐ㅋㅋㅋㅋ
19일 전
익인40
부모 입장에서 이해가 안가는 말도 아닌데
19일 전
익인40
생판 남이 자기 아들 등꼴빼먹는데 누가 좋아함? 넌 안말리고 뭐하고
19일 전
익인43
이혼하라고 안하는거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라 ㅋㅋ 쥐뿔 소득도 없고 남편돈으로 지엄마 용돈까지 야 ㅋㅋㅋ 정신차려라 뭐 좋은소리 들으려고 이런글올림..? 남동생 있는 입장으로 내 동생이 이런애만나 결혼한다 하면 남동생이랑도 진지하게연끊음 나는
19일 전
익인57
222 뭔 자랑이라고ㅋㅋ 시아버지 말 하나 틀린거 없음 남편만 불쌍하다
19일 전
익인45
돈도 없어 일도 안해 근데 내자식이 버는 돈으로 자기 엄마 용돈 100만원이나 줘... 이건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ㅋㅋㅋㅋㅋㅋ
19일 전
익인46
지 돈도 아니고 남편 돈으로 니 버린 엄마 돈 주는게 맞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엄마랑 빼닮은듯
19일 전
익인47
너가제일 노답이다야
그런엄마 내버려두는 니가

19일 전
익인48
시아버지 말이 심하긴 한데 그 입장에선 분통 터질듯
19일 전
익인49
내 자식이 니 남편이라면 나같아도 욕나올듯
19일 전
익인51
너를 죽어라 안싫어하시는게 신기할정돈데
19일 전
익인51
이혼하라고 안하시는게 보살같을 정도임
19일 전
익인52
??? 100 주고싶어? 임신도 했고 소득도 없으면 고이.. 모아놔 ㅋ ㄲ
19일 전
익인52
저걸 남편돈으로 줘버리네.... 진짜 대단하다
19일 전
익인53
혼자 외벌이하면서 그 돈으로 100나 상대방 부모님한테 용돈준다하면 어느 부모님이 좋아하겠냐... 남편이 혼자 달에 한 700이상 버는거면 몰라도.. 용돈을 줄이던지해
둥이도 중간에서 행동을 똑바로해야지 그걸 매달 남편돈으로 주고있니ㅠㅠ

19일 전
익인54
남편이 개보살이네.. 남편한테 잘해
19일 전
익인55
돈이 많아서 좋겠군 마자 나도 돈이 많으니까 좋더라 대학도 기부 입학도 항 수있공
19일 전
익인56
재혼남 유산으로 근근히 먹고 사시는데 용돈을 100씩 해드려야해?? 너무 많이 해드리는데??
게다가 남편 돈으로 해주는거면 당연히 시댁에서 좋게 안나오지..
그동안 엄마가 하신 행동에다가 남편이 번 돈 100만원을 용돈으로 주니..

19일 전
익인56
쓰니가 자를건 딱 잘라야 하는데 그걸 못하니 시댁에서는 얼마나 안좋게 보겠어.
물론 혈연지간이라 힘들긴 하겠다만
그래도 쓰니 너도 강단 있게 자를건 잘라야함.

19일 전
익인58
왤케 네이트판에서 인티로 유입된 글같냐 설정이랑 내용이... 너는 이 상황이 답답하다고 생각안함?
19일 전
익인60
네가 욕 안 먹는 게 이상하다
널 키워주신 것도 아니고 남남으로 살면서 딸 개망신만 시키는 엄마한테 다달이 100씩 보내는 게ㅋㅋㅋㅋ 그것도 남편 돈으로... 내가 시부모였으면 걍 이혼하라 했음

19일 전
익인62
시댁에서욕할만하네...
19일 전
익인63
아니 입장바꿔생각해봐 나였음 결혼준비중에 진작 엎었음;
19일 전
익인64
파혼안당한게 다행일 지경임
19일 전
익인66
혈연이 뭐라고 끝까지 쓰니 발목을 잡네..
근데 돈 주는거도 잘못하긴했다 끊어내야 했었는데

19일 전
익인67
너도 이혼당할듯ㅋㅋ 남편불쌍....ㅋ 역시 유전자는 못속이네
19일 전
익인68
안넘어가면 어쩔건디 어차피 너 아무것도 못하자나 ? 이혼 당할까봐 무서워서 떨고있겄지
19일 전
익인69
어후 욕나와 이게 반대였어봐. 저런 엄마한테 그냥 엄마라서 그러는거야? 그렇게 해주면 너 봐줄것 같아서? 정신차려라 진짜 부모는 딸한테 저렇게 안해. 그리고 남편 등꼴빼서 그러지 말아라. 내아들이라면.
19일 전
익인69
이혼하라 설득했다
19일 전
익인70
너 이혼 안당한게 다행인줄 알고 사이에서 처신 똑바로해 돈부터 끊어라
19일 전
익인74
ㄹㅇㅋㅋ 지금껏 이혼 안당한게 신기할 정도임..
19일 전
익인71
남편돈이면 ㅆ니 이혼당해도 할말없다
욕 오지게 먹어도 싼대
익은 무슨맘으로 주는거임???

19일 전
익인72
네 가정이나마 지키고 싶으면 엄마한테 제대로 선 긋고 돈도 못 드린다고 해야지 외벌이면서 어떻게 100씩이나 드려? 행동 똑바로 해 시댁은 너랑 네 어머니 싫어할 법하고 욕할만 했지 100이 뭔 남의 집 개 이름도 아니고 귀한 자식이 뼈 빠지게 벌어 온 돈을 홀라당 남의 집에 가져다 바치고 있으니 속 안 터지시겠니? 정말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남한테 물어보고 고민해봐야 아는 거라면 너도 문제 있는 거야
19일 전
익인73
다른건 그렇다쳐도
남편한테 니 처(나)도 늙으면 지 엄마처럼 추잡하게 늙을까 걱정되니까
이건 좀;

19일 전
익인74
100을왜줌? 맞벌이도 아니고 염치없네..
19일 전
익인75
과하게 말하는게 아니라 이혼 안당하고 있는걸 감사하는게 맞아. 저 상황에서 100을 주는 마인드 자체가 이상한데 그걸 니가 휴직한다고 남편 소득에서 나가게 하는건.. 어휴
19일 전
익인76
와 남편이 엄청나게 사랑하는가보다
19일 전
익인78
엥ㅋㅋ엄마같지도 않은 사람이랑 진즉에 연끊었어도 모자랄 상황인데 남편돈 100을 갖다바치고 앉아있네 뭐지 ㅋㅋ니엄마 머리채 안잡힌걸 다행으로 여겨야될듯
19일 전
익인80
222 외벌인데 100이나 보낸데 쓰니도 제정신 아닌가벼 혼주석에 애인앉힌다고 난리 결혼식때 돈만 챙겨서 간것도 어미인가 헛웃음 나옴
19일 전
익인79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대리효도 아니냐
19일 전
익인81
이게 뭔여 답답하게
19일 전
익인83
결혼 전에 용돈 100만원 드리는 건 상의된거야? 남편 돈으로 양심도 없다….
19일 전
익인84
너 그렇게 살면 진짜 조만간 이혼당해
19일 전
익인85
시댁에서 안 쫓겨나는 걸 감사해야할 거 같은데
19일 전
익인86
너가 벌어서 드렸다 쳐도 왜 드리는지 모르겠어...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란게 아니라서 쓰니 감정을 온전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어릴때 이혼하고 쓰니 놓고 갔으면 사실상 남남아냐? 키워준것도 아니고 쓰니 크는동안 양육비용도 한푼 안댔을거 같은데 나라면 솔직히 연끊고 살았을거같아..결혼할때 상견례나 혼주에 앉히지도 않았을거고..낳아만 놓고 해준것도 없으면서 괜히 시댁에 찍히기나 하고 이게 뭐야 도움은 못줄망정 피해를 끼치진 말아야지. 쓰니도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차려 남의가정에 말 막 얹는거 아니긴 하지만 그 어린아기를 두고 떠났던 사람이야 손놓은지 한참이나 지났는데 지금이라고 안그럴까? 여차하면 또 떠날사람이란거 알아야돼 쉽지 않은거 알지만 더이상 돈도 주지말고 거리둬. 뱃속에 아기도 있는데 가정은 지켜야지 너가 받은 상처를 너 아기한테 되풀이되게 하면 안돼 정말로...
19일 전
익인88
이혼안당하는걸 감사히여기고 지금부터라도 처신잘해 가운데에서 뭐하는거임
19일 전
익인90
22
19일 전
익인89
양심 있어?? 넘어가고말고의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 키워준것도 아닌 사람한테 달에 본인돈도 아닌 남편돈으로 100씩 보내고 있는데 이혼 안하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해야하는거 아님?
19일 전
익인90
22
19일 전
익인90
아니 호구도 이런 호구가 다 있네 키워주지도 않은 엄마한테 남편 돈으로 100만원을 대체 왜 보냄?? 이게 말이 되는 일인지 지금부터 당장 돈 끊고 연 끊어 걍 연 끊어도 모자랄 판에 돈을 주고 있다니 심지어 남편 돈으로
19일 전
익인90
아니 진짜 사리분별을 못 하나 이걸 대체 용돈을 왜 주고 있어
19일 전
익인90
근데 쓴이 이미 임신 중인데 시아버지는 애를 늦게 가지라고 한다고? 주작인거야 아니면 시아버지한테는 임신 소식을 안 알린거야 뭐야 주작이면 속 안 답답해서 땡큐인데 실화라면 진짜 당장 연 끊어라 엄마랑
19일 전
익인95
22 뭐지 임신중인걸 모르는거임?
19일 전
익인109
그부분은 과거형인거 같음 예전에 애 늦게 가지라고하셨었는데 지금 임신한듯
18일 전
익인90
다름 아니라 엄마한테 용돈으로 달마다 100씩 부쳐드리는데 내가 임신중이여서 회사를 휴직한 상황이고 남편 소득에서 나가거든

시아버지가 이걸 알고 남편한테 통화하면서 우리 친정엄마 흉(을 많이 보셨어

우리 엄마한테 'X친 여편네' 라는 말도 하시고 남편한테 니 처(나)도 늙으면 지 엄마처럼 추잡하게 늙을까 걱정되니까 아이는 최대한 늦게 가지라는 말씀도 하셨고..

>> 읽어보면 전혀 과거형 같지 않음 “내가 임신 중이어서 남편 소득에서 나간다”, 시아버지가 “이걸” 알고 흉 보셨다 라는 걸 보면 과거형은 아니고 걍 주작하다 실수한 듯

18일 전
익인91
나같아도 싫겠다 글만 읽어도 개극혐이네..
19일 전
익인94
와...남편돈으로만 엄마한테 달에 백씩주고있는데 그거 싫어했다고 넘어가야할까..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시댁에서 널 매일매일 넘어가며 봐주고있는거같은디

19일 전
익인96
니가 그냥 안 넘어가면 뭘 어쩔 건데?? ㅋㅋㅋ
19일 전
익인98
니욕 안는게 신기하다 ㅋㅋㄱㅋㄱㅋㅋ한거야뭐야
19일 전
익인99
이거 결혼 허락하신것도 어마어마하게 인내하신것같은데..
19일 전
익인100
너도 곧 이혼당해서 니 엄마랑 똑같은 인생 살게될듯
19일 전
익인101
싫어할만하네... 양심 있으면 받아들여라
개차반인 본인 엄마 용돈을 외벌이 남편 돈으로 100만원이나 주는 것도 이해안됨. 주고 싶은 너가 벌어서 줘... 연 끊든가

19일 전
익인103
제목에 그냥 넘어가야 할까는 누굴 말하는 걸까? 너의 이기적인 마인드?
19일 전
익인102
솔직하게 나였으면 용돈안드림...
일단 본받을수있는 모친의 자격을 갖추셨으면...

19일 전
익인102
쓰니야 쓰니=쓰니엄마 는 아니야...
쓰니도 잘 알고있잖아...
하루하루 매순간을 참고있는건 쓰니가 아니라 시댁이야...

19일 전
익인104
모녀한테 빨대 꼽힌 니 남편이 제일 불쌍함 키워주지도 않은 빈대 엄마한테 호구짓 하고싶으면 혼자 했어야지 결혼은 왜 하고 임신은 왜 함?
19일 전
익인105
시아버지 행동을 그냥 넘어가야 할지 고민할게 아니라 니네엄마 행실을 그냥 넘어가야할지 고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19일 전
익인106
사별 후 근근히 그 유산으로 산다매. 줄 필요가 없음. 사지 멀쩡한 양반이 니네 엄마면 일용직을 가든 본인 목숨 본인이 구제 해야 하는게 맞아. 딸래미 용돈 100씩 타 쓸게 아니라 소일거리라도 하셔야지. 딸램 용돈 100씩 그간 타갔으면 애 낳으면 친정엄마가 제대로 봐준대? 아닐 거잖아. 특단의 조치 취하는거 아니면 시댁이 널 계속 미워할 수 밖엔 없을거임
18일 전
익인106
시부는 옳은 소리 한거 맞아
시부가 문제가 아니라 니네 엄마가 문제라구...

18일 전
익인107
아니 너 키워준 것도 아닌데 용돈은 왜 줌?
민폐만 끼치고 돈만 뜯어가는데 그런 사람을 누가 좋아해
나 같았으면 파혼시키거나 이혼시켰음

18일 전
익인108
기출변형이라고 생각하자..
18일 전
익인110
이거뭐 걍 욕해달라고 쓴글임?
18일 전
익인111
모녀가 쌍으로 문제네
엄마는 염치도 없고 양심도 없고
딸은 눈치도 없고 줏대도 없고
중간에서 줏대있게 처신잘해 이혼당할라

18일 전
익인113
음..? 100만원이나 왜드려..
18일 전
익인114
욕 먹을만하네 남편 소득에서 쓰니네엄마 용돈 주는 건 좀 그래 그것부터 끊어봐
18일 전
익인115
내가 시부모님이면 홧병났음..1년에 100도 아니고 매달 100이라니
18일 전
익인116
쓰니 임신하고 직장 안 다녀서 이제 용돈 못 드린다고 딱 잘라 말해
백세 시대라서 어머니 60대여도 앞으로 30년 이상 드려야하는데 감당 못 함

18일 전
익인117
남편이 부처인듯
18일 전
익인119
그렇게 줄거면 니가 벌어서 줘야지 양심 어딨음?
18일 전
익인120
시댁이 착하네 ㅋㅋㅋㅋㅋㅌㅋㅌ
18일 전
익인120
남편은 바본가
18일 전
익인121
답글다는 성의도 없는거보면 걍 개주작같은데 그리고 임신해서 남편 돈 보낸다면서 그거 알고 아이를 늦게 가지라고 했다는게 뭔소리임
18일 전
익인124
나도 이게 이해가 안감 분명 임신했다한거 같은데 잉?
18일 전
익인123
어머니랑 손절해야될정도인데
18일 전
익인124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은데...? 근데 용돈 왜 주는거야?
18일 전
익인125
시댁에서 이 글 보면 진짜 기절하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익인126
댓글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다 ㄹㅇ
18일 전
익인127
ㅋㅋ우리 오빠가 저런거랑 결혼했다라면 나도 복장 터질 듯
18일 전
익인128
기변이지? ㄹㅇ 뭐 네이트판같은 소설인데
18일 전
익인130
글쓴 없는거보면 퍼가기용 글이네ㅋㅋ 요즘 이런글 왤케많누 개노잼이다진짜
18일 전
익인132
그런엄마한테 100만원은왜줌? 너가돈안벌면 주지말아야지 왜 남편돈으로주는데 애도가졌는데 언제까지엄마한테 그 큰돈줄건데 진짜 답답하다 싫어할만해
18일 전
익인132
넌 당연히 화나면안되지ㅋㅋ 시아버지 불쌍하시네
18일 전
익인133
와 결혼한게 신기한 수준 내 아들이 너같은 여자랑 결혼한다고 했으면 끝까지 반대하거나 연을 끊거나 햇을텐데
18일 전
익인134
와 저런것도 엄마라고 시댁이 불쌍하다 ㄹㅇ 왜 결혼 시킨거지
18일 전
익인135
니가 진짜 화가 안나면 이런 글도 안썼겠지 시아버지가 아니꼬우니까 쓴거 아니야ㅋㅋ 남편이 보살이다 ㄹㅇ로.... 결혼과정에 저런 밑바닥이 다 나왔는데 시아버지는 결혼도 참으신거지 애는 늦게 가지라는게 시아버지 입에서 나오는 집은 또 첨봐
18일 전
익인136
너가 이 대처 하는 걸 누굴 탓해
18일 전
익인137
우리 엄마 행실 안 좋은 거 알아서 화가 안 난대 ㅋㅋㅋㅋㅋㅋ 엄마만 행실 안 좋은 건 아닌 거 같은데ㅋㅋㅋ... 시부모님이 착하거나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니 욕까진 참고 계신듯. 열심히 키워주신 분이고 좋은 엄마라면 외벌이든 뭐든 부부가 협의해서 도와드릴 수 있는데 대체 왜 행실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돈을 버리는지..
18일 전
익인137
글쓴이 제일 문제가 엄마“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8일 전
익인132
ㅇㅈ 지가 젤문제인데 ㅋㅋㅋ
18일 전
익인138
100만원 왜 줌....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이건 겿헌까지 시킨 너네 시아버지가 보살이옄ㅋㅋㅋㅋㅋ
18일 전
익인139
그엄마에 그딸이란 말 듣고싶어? 왤케 양심이 없어 쓰나…. 난 저런 엄마 피를 받았다는 거 자체가 너무 화날 거 같은데
18일 전
익인140
돈을 왜 줌? 니가 번 돈도 아니면서
18일 전
익인140
저런 인간을 엄마라고 둔 걸 부끄러워해야지 글 쓴 거 보니 수치라곤 모르는거 같네
18일 전
익인141
쓰니가 총대 매고 용돈 줄여 애기 생기면 돈 들어가는 곳 엄청 많아지는데 벌써부터 100드리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매달 100씩 저축해도 모자를판에...

18일 전
익인142
실화냐..? 용돈을 100이나드린다고? 대체 왜
18일 전
익인143
소설을 써도 성의가 없네 ㅋㅋㅋ
18일 전
익인144
역시 모녀는 닮는 다더니...쓰니랑 엄마랑 하는게 판박이야 남자 등골 그만 빼먹어
18일 전
익인145
야 진짜 어이없어서 말이 안나온다…
18일 전
익인147
용돈을 왜 부쳐..? 시댁에도 똑같이 100드리는 거면 뭐 인정인데 굳이 싶다. 잘못 된 거 알면 용돈부터 끊어.
18일 전
익인148
근데 쓰니 아직까지도 안 나오는 거 보면 답 나오지 않아?
18일 전
익인149
근데 왜 남편돈으로 그런 엄마 용돈을 주는거야? 니가 욕먹을 짓 하고있어
18일 전
익인150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이 말이 딱 이 순간에 쓰는 거네
18일 전
익인152
엄마랑 산것도 아닌데 왜 엄마 용돈을 주지?
18일 전
익인153
레전드..
18일 전
익인154
이혼 안당한게 다행인데
18일 전
익인156
댓글에 안나타는 거 보니 어그로거나 초록글 호소인이거나 타싸로 퍼나르는 애네 ㅋㅋㅋㅋ
18일 전
익인157
쓰니야 너 정신 안차리면 그 엄마에 그 딸 소리 들어 너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과 판단도 엄마 행실이랑 다를게 없어 그만해
18일 전
익인158
엄마랑 연 끊던지 용돈을 드리지 말던지ㅋㅋㅋㅋㅋ아오 아버님이 말씀 지나치게 하신건 맞지만 그런 말 들어도 쌀 정도임
18일 전
익인160
만약 진짜라면 용돈 100은 개오바임.. 잘생각해바라 30도 아깝고 그냥 연 끊으라고 하고 싶을정도
18일 전
익인161
제발 주작이라고 말해줘
18일 전
익인162
어질어질하네...

글쓴이는 이미 시댁이 맘에 안드는 모양인데ㅋㅋ
배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가
큰일이네

정신차렸으면...

18일 전
익인163
소설 아니고???
18일 전
익인164
근데 둘다 맞벌이, 벌이 비슷하지만 별로 여유는 없는. 그런상황에 시댁에만 100씩 드리는건?
우리 시어머니 주위에선 다 시부모들 다 그정도 용돈은 매달 자기 자식들에게 받는다는 식으로 얘기하시던데.. 그래야 자신이 생활 하실 수 있다고.. 친정은 노후준비 잘 되어 계시고 안그래도 힘든데 무슨 용돈이냐고 안받으시고 억지로 드리면 자꾸 더 얹어서 돌려주심 ㅠ
암튼 근데 시어머니는 먼저 매달 그렇게 보내라고 하셔서 보내드리는 중
난 주위에서 대부분 부모님께 100씩은 드리는게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혹시 아닌가 해서.

18일 전
익인165
100은 왜주냐..하
18일 전
익인166
주작이지..?할많하않
18일 전
익인167
야 글 정성스럽ㄱㅔ 썼네 주작이지?
18일 전
익인169
너는 애도 없는데 왜 일도 안함?
18일 전
익인170
더 싫어하고 욕먹어도 될듯
18일 전
익인171
참긴 뭘 참아.. ㅋㅋ
18일 전
익인172
주작아니면 남편 놔줘라 최악이다
18일 전
익인173
아니 소득이 없으면 그냥 못 드리는 거지 그걸 왜 남편 돈으로 줌...?
18일 전
익인173
하나부터 열까지 답답해서 말이 안 나온다... 남편 호구네
18일 전
익인174
난 그런 엄마였으면 연끊고 결혼식 부르지도 않았을듯
18일 전
익인175
차마 둥이한테 둥이욕 할 수 없으니 친정엄마 욕하는거,,
속으로 둥이한테 더 화나고 더 미치겠으실걸
정신차려 ㄹㅇ 이혼 안 당하는 것 만으로도 고개숙이고 살아야할판이여,,,

18일 전
익인176
유부익인데 정신 똑바로 차려 너가 지금 중간에서 역할을 제대로 안 하고 있잖아
시댁 식구들이 엄마 욕해서 다행이지, 쓰니 안 보고 살아야 마땅한 거야..
엄마 용돈 대폭 줄이고 사이에서 조율 잘해 제발
대입해서 생각하니까 열받음..

18일 전
익인177
딸은 엄마를 닮는대
18일 전
익인179
시가쪽에서 복장터질일이네 남한테 털어놓으면 며느리 흉이고 자기 욕이니 털어놓지도 못하고.. 어느 누가 결혼하고 용돈을 100씩 줌?
18일 전
익인180
남편이 보살인데 너가 똑ㄷ바로 행동해
엄마 욕 안먹이고 너도 욕 안먹고 싶으면 중간에서 조율좀해
넌 벌지도 않는데 외벌이로 100씩이나 용돈 주는데

18일 전
익인181
당장 연 끊고 100만원은 노후자금으로라도 모아둬야지 왜 저런거 안끊어내고 계속 질질 끌려다님? 이혼 안당한게 용한데
18일 전
익인182
걍 주작이야 얘들아ㅋㅋㅋㅋㅋ 임신했대놓고 애기 늦게 가지라했다는게 말이되냐
18일 전
익인184
저런 경우 생각보다 흔해..난 더한 케이스도 봤어
18일 전
익인183
아 ! 내전남친 이랑 비슷한상황인데? 너의 우선순위를좀둬봐 너남편이랑너애기를 우선순위로둬야지
1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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