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하고 중고등 다 검졸이고..
대학도 27살에 졸업했어 지거국이고ㅠㅜ
사회성도 좋지않고 완치했지만
몸이 남들보다 약하거든ㅠ
드디어 나도 늦었지만 밥벌이 한다는게 기쁘다
울 엄마도 울고..남들한테는 별일아니고 기쁘지도 않겠지만 눈물난다ㅠ
나도 적금,예금도 들어보고 출퇴근도 할수있다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