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찐친들 앞에서 방구 편하게 튼 익들 있어??

어쩌다 실수로 나오는거 말고 걍 편하게 대놓고 부와아악 하고 뀌는 방구ㅋㅋㅋㅋ

나 ㄹㅇ 가스 잘차는 뿡빵이거든 근데 어디 놀러가거나 할때 슬슬 참기 힘들어져서....ㅎㅎ

그래서 조만간 내가 먼저 확 터버릴까 쬐끔 고민중인데

혹시 가족 아닌 사람들이랑 방구 편하게 뀌는 익들 많니...??

[익인1]

나 진짜 뿡뿡거림
걔네도 그렇고
이젠 반응도 안 해주더라 ㅋㅋ

[글쓴이]

오 완전 찐친인가보다!ㅋㅋㅋㅋㅋ
난 애들이 내방구소리듣고 기겁할까바...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방구꺄도 되냐고 물어봐
된다고 하면 뿡뿡 뀌고
간혹가다가 안된다는 애들 있거덩 그런 친구들 앞에서는 뭐… 참아야지🥺

[글쓴이]

안된달꺼같진 않지만....걍 내가 부끄러워섴ㅋㅋㅋㅋㅋㅋ
익인이는 어떻게 친구랑 편하게 트게됐니ㅎㅎ

[익인1]

중딩 친구들은 그 때 철 없었고 배려 이런거 1도 없었어서 다른 애가 말 없이 트름 방구 북- 하니까 그 뒤로 자연스럽게 다들 하더라
그리고 그때는 방구 끼면 다 기겁했는데 다들 그 반응을 즐기기도 했음 ㅋㅋㅋ큐ㅠㅠㅠ

고딩 때부터는 애들 허락 맡고 했어 싫어하는 애들 있을 수도 있으니까ㅠㅠ 웬만하면 다들 ㄱㅊ다고 하던데 고딩 친구들 사이에서는 나만 트름이랑 방구낌; ㅠㅠ

[익인1]

그냥 한 번 물어보고 괜찮다고하면 방구 껴버려 그 뒤로 줄줄이 방구 틀 수도 있다

[글쓴이]

1에게
앜ㅋㅋㅋㅋ조언고마워 노력...?해볼께ㅎ

[익인2]

나ㅋㅋㅋㅋ 친구들 사이에서 방구대장을 담당하고있지

[글쓴이]

옹 친구들 반응은 어때ㅋㅋㅋㅋ걍 재밌어하나?ㅋㅋㅋ

[익인2]

ㅋㅋㅋㅋ 우린 그러면 맞방구로 대답해줘 애들도 장난 아니야

[익인3]

여행가면 막 뿡뿡거려?!?

[익인2]

웅ㅋㅋㅋ 평소에도 그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