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하에 돈 잘쓰고 다정한 애인 vs 돈은 거의 안쓰는데 나를 잘 케어하는 애인

1번은 데이트비용 본인이 다 내고 내가 아프거나하면 약 사다줘 근데 ..하지만 본인 자화자찬 쩔고..그리고 본인이 긁지않은 복권이래~ 근데 나랑 성격 완전 똑같아 ..같이있으면 엄청 편해

2번은 1분 1초가 웃겨. 그리고 내가 덤벙대는데 잘 챙겨줘 예를들면 내가 앞으로 이런일을 했을때 생길 상황을 본인이 판단해서 코치해주는? 그리고 그게 정답일때가 많고..근데 좀 다정하진않아..이벤트도 안챙기고 ..돈도 많이 안써..거의 더치페이수준..나보다 6살 많은데...

결혼 전제하에 익들이면 1번? 아님 2번??

[둥이1]

2번은 걍 단점덩어리인데

[글쓴둥이]

어떤면에서?..

[둥이1]

늙고 짠돌이에 다정하지도 않음

[둥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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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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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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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1번도 6살이야

[둥이5]

둘다 모아놓은 돈 똑같다치면 1
2는 늙었고 돈 쓸땐 쓸줄도 알아야되는데 짠돌이같음

[글쓴둥이]

돈 쓸때의 기준이 뭐야?..

[둥이5]

가끔이라도 더치페이 안하고 가끔이라도 서프라이즈로 선물사주고 그런거
1의 반만이라도 돈쓰는거 닮았다면 2골랐을듯

[둥이6]

1

[둥이7]

1

[둥이8]

무조건 1 ㅋㅋㅋㅋ 미안한데 행동만 저런 남자는 무조건 가성비일확륭이 개높아 다정하게 구는 게 돈 안쓸 수 있어서 가성비 지리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