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태 심각한 것 같다고 머리 아프고 어지럽다 해서
병원 가 보라고 하니까
원래 가던 병원에 7월 초에 예약 되어 있으니까
그때 가서 말하면 된대.....
그러면서 매일 매일 사람 지칠 정도로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함...
결국 오늘 엄마가 억지로 병원 데리고 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