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 암이라 수술도 못 한대 처음엔 가족 모두가 많이 슬퍼했는데 현실 인정하고 남은 기간동안 잘 버티고 살아보자 하는 분위기가 너므 슬프다 난 아직 믿겨지지도 부정하고 싶은데ㅠ… 너무 슬퍼 정말 잠깐이라도 생각을 하면 눈물부터 나오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