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아빠 쓰러져서 대학병원 응급실 갔더니 내과 전문의 1명에 간호사 2명만 있더라
아빠 의식은 돌아와서 앉아서 혈압만 재고 누워있다가 다시 집에 왔다
교수는 커녕 전공의조차 없다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 다 망가뜨려놨다 뼈저리게 깨닫는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