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부자라는 건 아니고~~ 넷사세 ㄴㄴㄴ!! 고향 부산
아빠가 개망나니라 아빠 빚 거의 2억을 친가에서 갚아줬는데 아빠는 또 뭐 대출해서 빚 생김 .ㅋㅋㅋㅋ...
이제 친가에서 안 갚아준다고 했고 돈 없어서 나 학교 등록금도 학자금대출해서 냈는데
친할머니 앞으로 아파트가 둘이나 있는데 왜 내가 유일한 손녀인데 안 도와주실까 원망스러웠거든 (부모님이 문제지만 그냥 그땐 그랬음 ㅠㅠ)
근데 어제 만났더니 할무니가 나 안고 울면서 이번에도 도와주면 너네 아빠가 아파트까지 해먹을 것 같아서 못 도와줬다고 이건 자기가 지켜서 너 물려줘야 한다고 하시는데 기분묘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