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좋아”라고 말했는데 짝남이 잇몸만개하던데 대체 뭐임... 뭐냐고...ㅠㅠㅠ

아니~~ 하 진짜!!

나 ㄹㅇ 용기내서 좋아한다고 표현했는데 짝남 왜 웃은거임ㅠㅠ

완전 좋아죽는 표정이었는데... 애초에 그렇게 좋아하는 표정 처음 봄

보통 사람은 관심없는 사람한테 좋다는 말 들으면 그냥 당황스럽겠지?

근데 짝남은 왜 웃었냐고ㅠㅜㅜㅜ 아니 진짜 괜히 나 기대하게 만들지 말아달라고...

아 나는 다짜고짜 좋다고 표현한거 아님.. 충분한 교류 있었구

뭔가 대화하면서 그런 얘기해도 되는 주제, 분위기길래 용기내서 말했는데.... 아 제발 쌍방이엇으면 좋겠는데😭

[익인1]

하 글만 읽었는데 내 가슴이 다 간지럽자ㅜ ㅠ ㅠ ㅠ

[익인2]

오오 머야머야

[익인3]

이미 알고있는거 아니냑오~~~!

[익인4]

찌찌가 양쪽으로 쥐어 뜯길 거 같다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9]

이게 무슨 말이야?

[익인19]

어머나 아파라

[익인5]

대답을 안해줬어?!

[글쓴이]

웅... 좋아죽겠는 표정 짓고나서 계속 하던 대화함ㅋㅋㅋㅋㅋㅋ

[익인5]

부럽다 오래 가라!!!!!ㅠㅠ

[익인6]

웃기만 하고 대답은 안했어????????? 아니 머ㅑㅇ 나중에 자기가 고백하고 싶어서 미루는건가

[익인12]

ㅋㅋㅋㅋ 야 이거다

[익인8]

이 샤키가.. 대답을 안해?

[익인8]

방망이가 어딨더라

[익인10]

오모모모모모모 얌마 대답을 해달라고

[익인11]

대답. !!!!

[익인13]

대답 왜 안해줌? ㅋㅋㅋㅋ

[익인14]

로즈데이때 장미주면서 고백하려고 하나보다

[익인15]

웃지만말고 말을해봐라잉
라고해봐

[익인16]

대답 왜 안해줘? 거참.... 아줌마 속탄다
아냐 이건 해피엔딩각이다;

[익인17]

대답해라 이놈아!!!!!!!

[익인18]

삐릿 삐릿 납치된 몸입니다

[익인19]

이모는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