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남자들한테는 잘보일 필요도 없고 마음 나눌일도 없다고 생각해서 선긋고 적당히만 대응하면 됨
그게 잘 안돼도 그냥 떠나면 그만이고... 어차피 그들에게 난 기수열외 이방인이잖아
근데 여자들한테는 밉보이기도 싫고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어서 신중하게 행동하다보니 가끔 피로감 현타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