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드러..
혼자 사는데
본가는 너무 멀고
5평 오피스텔에서 자취하면서 회사다니는데
넓고 따뜻하고 밝은 우리집에서 엄마아빠랑 맛있는거먹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하다가 내 방 침대 사각사각한 이불에 폭 안겨서 누워서 힐링하고 싶다
그냥 요즘 좀 힘들어.. 좀..
맨날 상상만 하고 있어... 상상만 너무 많이 했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