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진짜 너무 다니기 싫을때ㅇㅇ
그냥 남들처럼 다니기 싫다 이 정도로 푸념하는 수준이 아니라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눈물 나오고 무슨 어디 끌려가는 가축마냥 갈때부터 힘 빠지고 우울하거든?
근데 따로 소개받은 직장이라 당장 그만두거나 이직하는건 힘들어 어떻게든 버텨야 되는데 무슨 하루하루가 내 자신이 이게 맞는 삶인가 샆고 거기서 썪을 내 인생이 지옥같다는 생각이 들어
진짜 악조건에서 회사 버텨본 익인이들 사람 살린다 생각하고 제발 방법 좀 알려주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