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살 찌면 옷 선택지도 너무 줄어들고.. 주위에서 뭐라하는것도 너무 심함ㅜ 살 쪘다고 말하는 사람만 한트럭임… 아니 찐 당사자인 내가 더 잘 알겠지요…
엄마부터 진절머리나게 살 쪘다고 뭐라하니까 결국 빼긴 했다만.. 살 빼니까 훨씬 낫네 이제 좀 볼만하네 같은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현타옴
살 빼서 좋은건 이제 살 가지고 뭐라하는 소리 안들어도 되는거랑 옷 밝은 거 많이 입을 수 있는거 딱 이 두개가 좋은듯 .. 이 두개만 아니면 걍 살 찌고 행복하게 살곳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