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경우 꽤 있지않아? 나는 이제 미련도 없고 흔적 남은거라곤 블락리스트 그거 뿐이니까 그거조차 없었으면 해서 그러는건데…. 인터넷에 보니까 이걸 못받아들이고 미련남아서 그러는 거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고 인생 복잡하게 산다고 꼬아 말하는 사람 많더라… 아니 본인이 그렇다는데 뭐하러 인터넷에서 까지 거짓말을 하냐…? 완전히 남이 되고싶은건디 어쩌라고
글고 내가 뭐 일주일 블락하고 푼것도 아니고 몇달이나 지나서 푼건디
근데 가끔 내가 언블락 하자마자 쪼르르 와서 내 스토리 보면 아직 때가 아닌데 괜히 언블락했나 후회는 엄청 됨… 깔끔하게 인생에서 완전히 지우려다 혹붙임 그래도 관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