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간호사된거 후회하는 사람들 많을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전혀 안맞음 14일 전 익인1 그리고 내 친구들 간호사 된거 후회안하는 사람 없음 돈 잘 벌긴 하는데 그만큼 사명감 안가지고 뛰어들면 취업 잘된다고 하는것보다 알바하는게 나을정도니까 14일 전 글쓴이 그래도 미래 생각하면 간호가 훨 낫겠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그정도로 힘들구나 14일 전
	익인2 ㅈ나 . 후회함 자살시더까지 했어 걍 오지마 여기 14일 전 글쓴이 헐 익인이는 무슨일이야..지금은 괜찮아? ㅠㅠ 14일 전
	익인3 10년차 책임 달고 있는 혈육 매일 후회함 14일 전 글쓴이 10년차인데도 헐.. 14일 전 익인3 대병으로 가고 나서 후회하고 있음.. 곧 이전에 일했던 중독전문..? 거기로 갈것 같긴 햐 14일 전
	익인4 내 주변에 간호사 해서 만족 하는 사람 딱 한명 봄 14일 전 익인4 물론 저도 후회합니다...ㅎㅎ 솔직히 소변 가래 침까지는 볼 수 있는데 토 대변은 안익숙해져 환자들 대변 토 냄새 날 때마다 역해서 속 울렁거림... 14일 전 글쓴이 아 세상에 ㅠㅠ 대변은 어쩌다 보게 되는거야?.. 14일 전 익인4 그냥 환자 설사가 계속 되거나, 피 나오거나 색이 이상하다거나 등등 상황에선 봐야하니까.... 변기 기저귀에 있는거 다 보지.... 14일 전
	익인5 돈 벌려고 참고 하는거지...... ㅜㅜ 아픈 거 안보고 행복한 것 보고 싶음..... 애기들 좋아해서 유아교육과 갈까 하다가 간호학과 나와서 소아과 왔는데... 여기선 애기들이 아파서 나 보면 더 우니까... 유치원 선생님 됐으면 웃는 애기들 많이 봐서 좋았을텐데........ 14일 전
	익인6 많을듯..넘힘드니깐 14일 전
	익인7 난 대병 14년차고 동생 대병 12년차인데 후회안함 둘 다 본문같은 성격 아니얌~~ 14일 전 글쓴이 와 대단하다ㅏ 혹시 어떤 성격이야 잘 맞는거 같아? 14일 전 익인7 잡초!ㅋㅋㅋㅋㅋ 그리고 예민하지 않음. 그러려니~~~함 14일 전
	익인8 중홤자실 간호사인데 본문대로라면 절대 못버팀 정반대여야 함 14일 전 글쓴이 아 세상에 부서도 내가 다른 부서 희망해도 중환자실 발령날 수도 있고, 해외 취업 생각해도 하는 일은 비슷하니 안맞는거겠지..? 14일 전 익인8 ㅇㅇㅇ 나 기피 부서로 중환자실 적었는데 들어가게 된거야ㅠ 해외는 잘 모르겠다...! 14일 전 글쓴이 기피라고 적었는데 들어가다니 그렇게도 되는구나ㅠㅠㅠ 오케이,, 14일 전
	익인10 임상에 있을땐 후회했는데 탈임상 하고 기업 보건관리자 하니까 간호학과 가길 잘했다싶긴해 14일 전 글쓴이 탈임상의 길은 꽤 많다고 생각해? 보건관리자라니 멋지네 나는 해외도 생각해서 갈까 생각이 들었던건데 힘들겠지 14일 전 익인14 보건관리자 개레드오션 몇년전 중대재해법 관련돼서 뽑을땐 좀 블루오션이었는데 지금은 간호사 탈임상 후에 싹다 몰려서 대우 없고 걍 연봉 후려쳐도 참고 다님 건설업에서 경력쌓고 가려는 사람 한무더기거든 그나마 나은곳 경쟁률 200~300:1 ㅋㅋ 지원자는 거의 전부 간호사 면허있어서 선임자격으로는 필요없는 산업위생 기사자격까지 따는판임 ㅋㅋ 14일 전 익인10 지금들어오긴 힘들수도 있긴해....정말 하고싶으면 계약직 경력이라도 쌓아보고! 14일 전 글쓴이 세상에.. ㅠㅠ 글쿠나 땡큐 14일 전
	익인11 후회 14일 전
	익인12 엄마가 간호사인데 절대 하지 말래... 14일 전 글쓴이 헉.. 14일 전
	익인13 간호사 직업만족도 높은사람 태어나서 한번도 못봄 뭐 누구나 자기 일이 힘들긴 하겠지만.. 14일 전
	익인14 넌안맞을듯 14일 전
	익인15 간호사 3년 일하고 퇴사했는데 장점은 어떠한 힘든 일도 비교적 괜찮게 느껴지는 것임ㅎㅎ 근데 나는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좋은 경험이었다! 14일 전
	익인16 적성에 맞으면 보람차 하더라... 근데 아닌 사람이 더 많지 14일 전
	익인17 나 대병 7년차 별 생각넚이 잘 다니는중 14일 전
	익인18 그런거 못보면 레알 못함 ㅋㅋㅋㅋㅋㅋㅋ 14일 전
	익인19 본문내용 완전 난데 일이면 다 하게되고 아무렇지않긴해... 근데 우리나라에서 간호사로 평생일하고싶은마음같은건 전혀없음 14일 전 글쓴이 그럼 익은 해외 간호사 할 생각은 있어? 그런데 해외간호도 되려면 정말 힘들겠지?.. 14일 전
	익인20 간호대 친구들 많이 갔는데 지금 돌아보면 다 대병 그만두고 간호공무원쪽으로 빠짐 14일 전
	익인21 일단 나 남 돕는거 좋아하는데 그거랑 전혀 별개의 일임...최선을 다 했는데도 환자 보낼 때는 특히 ㅜㅜ 이번달 퇴사야 14일 전
	익인22 3년차 간호산데 매일 후회함 14일 전
	익인23 그거 못보면 어차피 못해 14일 전
	익인24 오늘도 똥파티 하구 옴 ㅎㅎ 14일 전 글쓴이 중환자실에서 일하는거야??.. 14일 전 익인24 노노 나 내시경실 ㅎ 14일 전
	익인25 일 시작했다가 퇴사하는 사람들도 태반임 본문 내용 그대로의 성격이라면 다른 일 하는 게.. 14일 전 글쓴이 ㅠㅠㅠ그렇구나... 14일 전 익인25 환자 보호자랑 언성 높히는 일도 종종 있고 소변줄이며 관장이며 과에따라서 피나 고름 나오는 것도 봐야될텐데 감당 가능하겠니 공부 시작하면 도중 하차하기가 힘드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해 14일 전 글쓴이 응 진짜 잘 생각해야겠다 ㅠㅠ 고마워 13일 전
	익인26 배설물은 잘 보고 나도 욱하고 남들 주의 깊게 관찰 잘 못하는데 걍 함...... 걍 어찌저찌 하게 됨 14일 전
	익인27 교대로는 평생못다녀 14일 전 글쓴이 혹시 처음부터 상근은 안되려나...? 13일 전 익인27 대병은 거의 안되고 신규 상근가려면 로컬... 13일 전 글쓴이 처음부터 로컬에서 일하려고 3-4년 투자는 오바겠지 해외에서도 경력 안쳐주려나.. 13일 전 익인28 첨부터 로컬 가는 사람도 많아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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