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퇴사 생각날만큼 일이 생겨서 너무 빡치고 힘든데 얘기할사람이 없음 ㅎ
친구한테 얘기하려면 구구절절 설명해야되고 공감도 별로 안될거고..
남친은 학생이라 이해도 안갈거고 ㅋㅋㅋㅋ 반응도 짜증나게해서 하기도 싫음..
회사사람들이랑 욕하긴 하는데.. 그래도 시원하지가 않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