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 어이없어

아침 일찍부터 울길래 잠 다 깨갖고 화장실갔다왔더니

지가 내 자리 차지하고있음

똑똑한 쟈식..

[익인1]

귀여븐데 사진 좀 더 없을까잉

[글쓴이]

솜사탕에 박힌 젤리

[익인1]

와! 복숭아젤리다!!! 귀여버!! 근데 좀더… 좀더 보고싶어… 눈이라도…

[글쓴이]

요렁거

[익인1]

핫쉬.. 너무 귀엽다 꼬순내 날 거 같구 골져스한게 나의 심장을 관통했숴… 난… 심장이 다친채 타자를 토독토독 친다.. 고맙다.. 올해 아직 몇달 남았지만… 그치만 올해 본 고영이 친구 중 가장 귀여운 친구야… 고마워 난 이제 행복해졌어… 쓰니덕이기도 하고 고영이 덕이기도 해.. 사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공유해줘서 고마버…뭐랄ㅋ가.. 참…귀엽다 진심이야.. 알아주면 돼…

[글쓴이]

1에게
아놔 주접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엌ㅋ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킹치만.. 고영이님이(이름모름) 너무 귀엽잖아ㅜ

[익인2]

귀여워어어어

[익인3]

넘 귀여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함이었던 것...

[익인4]

만두같다 넘귀엽단뜻임 오해X

[익인5]

ㅋㅋㅋㅋㅋ 쓰니를 누구보다 잘 간파하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