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직장인인데 빠른 98이고 나는 22살 대학생이야
근데 장거리라서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주말에 내가 자취해서 애인이 거의 일로와
작년에는 자취를 안했어서 항상 중간 지역에서 만나서 한명이 텔비 쓰고 한명이 식비 썼던거같아
근데 이제는 한명이 차끌고 오니까(1시간 10분) 심지어 일 끝내고 바로오는거라 너무 피곤해해서 내가 뭔가 밥을 다 사줘야 할거같은 느낌이여서 지금 거의 5주? 째 내가 모든 데이트비용을 그냥 나서서 내고있는데 나도 용돈 받아서 쓰는데 좀 그래서 반반하자고 하고싶은데 어떤거같아.. ?? 그리고 애인이 직장인이여도 돈을 400? 정도 버는데 200 저금하고 차 유지비랑 뭐 자기보험 다해서 한달 자기가 쓰는 용돈은 50이야.. 이돈을 나한테 쓰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랑 술먹는데 다 쓰고 나한테 맨날돈 없다고 하는느낌 ㅠ?? 쓰다보니 짜증나네.. 누군 돈 많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