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 시공직은 아니고 공무? 그런느낌.. 열심히 기사 자격증 3개나 따서 들어왔는데 건축관련 일을 안시켜줘 그냥 사람들 마인드가 남자가 건설현장을 일을 해야한다는 마인드고 나는 여자니까 문서작업이나 해야하는 위치야ㅋㅋ 끽해봐야 캐드 만질때나 부름(심지어 난 설계직도 아님) 주기적으로 나한테 옛날에는 여자들 건설현장에 없었고 있어도 커피나 타줬었는데 나 정도면 대우 좋다며ㅋㅋ 개무시 오짐 누가 보면 내가 꽁으로 들어온줄.. 아무튼 고민은 지금 7개월차인데 이직을 할까? 확실히 이직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버텨서 그래도 경력이라도 채울까 아님 나갈까 회사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내가 사람을 잘못 만난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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