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에는 진짜 자연스럽게 잘했다 생각하는데 뭔가 나이들고 시간 지나면서 생각해보면 진짜 그렇게 허접했던 거짓말도 없는 것 같음
그래서 자꾸 이 거짓말이 몇 년 뒤에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괜찮으려나 생각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