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반 동안 연락이 드문드문 이어졌는데
3번의 데이트마다 헤어지면 연락 없고
나만 선톡하고 답장은 기본 7시간 넘어서 오고
기다리는 동안 너무 신경쓰여서 일상생활 안되고 스트레스 받고
이러다보니까 내가 너무 지쳐서 이제 포기가 돼..
떨어져 나간다는게 이런걸까
오히려 홀가분하고 행복하다 오늘은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일에 집중했고 톡해야겠단 생각도 안들더라고
이제 내 삶 살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