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때문에 타지로 이사왔는데 아는사람 한명 없고 학부생도 아니라 학교 돌아다니고 사람 만나지도 않아서.. 연구실에만 있으니까 아는사람이 안생겨 속상하다고 불러낼 친구 한명 없는게 오늘따라 좀 외롭고 속상하다
나 이렇게 2년동안 잘 지낼수 있을까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