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군대 갔는데 나 너무 쓰레기같아

2학년인데 남친 군대 보낸지 4개월 됐는데 누가 나 맘에 든다고 했나봐.. 쨋든 남친있으니까 거절했지만 내 스타일이여서 뭔가 계속 아른거리고 계속 딴 생각 든다.. ㄹ하ㅠㅠ 지금 남친이 못해쥬고 그런것도 전혀 아닌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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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솔직히 기다리는 거 자체가 힘들거나 그런진 않아.. 근데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 신경쓰이거나 그러면 난 남친을 정말 사랑하지 않는걸까.. 이런 생각도 들고 하 그리고 무엇보다 차고나면 너무 후회할 거 같기도 해 진짜 애들도 놓치지 말라고 할 정도로 진국이라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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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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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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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이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