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 곧 3개월 수습 끝나거든..

회사 집에서 시내버스타면 2시간(1시간10분걸리는데 배차간격이 넓어서 잘못타먼 2시간이상 걸림)

셔틀버스가 있으나 야근이 잦아서 못탈때도 많음

(야근수당x)

쉬는 날 대부분 쉬긴하나 우리팀은 가끔출근

주말도 바쁘면 출근해야됨(그거에 대한 수당x 대체후무준다고함.(나는 수습이라 못받음)

일도 엄청 많고 노동도 필요함. 그리고 회사분위기도

좀 많이 조용해서 다들 일하면 바로 빠이하고 회사에서. 서로 말한마디도 안함

그래서인가 회사출근 재미도없음7..물론 일도 안맞고

지금 하는 일이 열정이 있어야하는데

나는 열정자체가 없음...

장점은 아점저 다 제공해줌... 글고 경력으로도 좋은것같긴함...

내가 너무 이것저것 따지나싶은데 나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운다...

[익인1]

뭐 노예계약임..? 장점이 단점을 전혀 커버하지 못하는데

[글쓴이]

28살인데 괜찮을까? 전공살려서 일했는데 현타가와서 더는 못하겠어..
근데 내가 잘하는게 없어

[익인2]

매일 우는곳은 다니는거 아니야

[글쓴이]

자존감이 진짜 바닥이긴해...이제 무슨 일을 해야할지도 너무 고민이고 미래가 불안해

[익인2]

미래가 불안한건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일단 거기는 관두고 다른거 찾아보자 집 가까운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