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과분한 새차를 첫차로 갖게 됐는데..처음에 운전 미숙해서 진짜 엄청 긁고 찍고 난리도 아니었음..수리견적 육백 나왔어 젠장 중고차 끌다가 운전 익숙해지면 받을 걸 처음엔 뭣도 모르고 막 긁고 다녔는데 이제야 차에 애정이 생기고 아끼게 되면서 그때 긁고 찍은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빠한테 수리비 부탁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