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로 해놓고 단톡에서 입 다물고 있는 것들은 심보가 머임??

여름휴가 맞춰서 놀러가기로 했는데

숙소정보/후기 다 찾아보고 어디로 갈지 3번을 물었는데

다 읽고 씹기만 하는데 놀러 안가는거냐고 물어보면 또 가자고 하고있음

정신 문제있나 이런애들은

[익인1]

그거 알아서 자기 취향에 맞춰 준비해오란 뜻임ㅋㅋㅋㅋ 가서 불평불만 졸라 떨 스탈 ㅇㅇㅋㅋ

[글쓴이]

아니 숙소를 어케 정함 그럼 ?? ㅋㅌㅋㅋㅋㅋ 보기를 3가지를 제시해줘도 묵묵부답

[익인2]

걍 귀찮으니까 다 계획짜와라 나는 몸만 간다 <는 거임

[글쓴이]

그래서 숙소 정하ㄱㅔ 보기까지 줬는데도 왜저러는거

[익인3]

나도 한 두번 더 물어보고 그때도 읽씹 하면 같이 눈 닫고 귀 닫고 모르는 척 할래 ㅋㅋㅋ

[글쓴이]

그러다가 숙소 예약일자 놓쳐버릴까봐ㅜ 그냥 쟤네랑 안가야겠다

[익인3]

그럴바엔 그냥 안 가는게 낫드라…ㅋㅋㅋ 내 친구들이 그랬는데 가서 싹다 손절 하고 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