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들 보면 그냥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크고작은 고민거리 많이들 올리잖아.
글쓴사람이나 댓쓴사람이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악에 받쳐서 댓쓰는 사람이 많은 느낌이 든다.
자가가 안겪어봐서 모른다거나 하는건 이해됨. 근데 모른다고 이해안된다면서 공격하는 건 좀...
같은 병에 걸린 사람이라도 사바사잖아 사람마다 증세가 달라서 서로 이해를 못하기도 하고... 난 인스티즈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어디 커뮤나 그런 것 같지만 피로감을 느꼈음
그냥 문득 든 생각 써본다
다들 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