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411l

누구랑 같이 사는 게 조금 힘들다고 함 집안일도 두배 청소도 두배래...


이런 글은 어떠세요?

 
   
익인1
결혼 아직 안했지만 진짜 그럴 것 같긴하다.. 누군가랑 같이 사는건 힘든 일이야 ㅠㅠ
28일 전
익인2
결혼했는데 집안일이랑 청소 왜 혼자해?
친구는 일 안해??

28일 전
글쓴이
ㄴㄴ 일하는데 같이 출근준비해도 남편은 눈에 안 보이는 지 안 하고 친구는 출근준비중에도 치워야하는 게 보여서 한다고 함...
28일 전
익인3
나도 그런게좀 싫을거같음 집에는 혼자있는게 편해
28일 전
익인4
그래서 결혼 전에 같이 살아봐야하는 듯..
28일 전
익인5
결혼전에 자취 안해봤나..? 원래 엄마 없이 살면 치울게 한트럭임
28일 전
익인6
혼자 치울거랑 누가 더 있어서 할게 더 많아진다 그 뜻 아닌가
28일 전
익인8
와 내가 결혼 망설여지는 이유... 누구랑 같이 살기 싫음 (그 사람이 싫은 거 x)
28일 전
익인9
집안일이 두배...라기 보다는 그 친구가 집안일 혼자하는 거 아님??? 나눠서 하는 사람 입에선 그런 소리 안나오지...
28일 전
익인10
결론적으로 배우자는 안하고 본인만 청소해서 나오는 스트레스네..
28일 전
익인11
혼자해서 그래 나눠서 해야지 ...
28일 전
익인12
결국 한명만 청소 한다는거네
28일 전
익인13
배우자가 안해서 그렇지 사실 같이하면 집안일은 1/2로 줄어서 이득인데..
28일 전
익인14
청소 가전 있어서 그런가 난 자취보다 쉽던데... 그리고 집안일 힘든 건 배우자 탓임
28일 전
익인15
이게 ㄹㅇ 애매한 게 깨끗함의 기준이 달라서 그럼
내 눈에 괜찮아보이는데 엄마 맨날 나보고 덜 치웠다고 뭐라 함…….

28일 전
익인17
집이 많이 큰가...? 38평까지는 집안일 걍 할만한데
28일 전
익인18
남편이 동참안하나보네...
28일 전
익인18
같이 하던가 같이 아예안해야댐...
28일 전
익인19
그거 거슬려도 같이 안 해야 함 혼자 하기 시작하면 내 일 됨ㅋㅋ 아니면 규칙 정해서 나누든가 해야 함 상대가 안 하는 거? 본인이 안 해도 배우자가 해주니까 모른 척 누리고 있는 거임
28일 전
익인20
한쪽이 안해서 그러지?
내친구도 그래ㅠ 큰소리나면 애기가 싸우는지 알고 스트레스받아서 걍 참고 혼자하더라

28일 전
익인21
각자 생각하는 깨끗함의 정도도 중요함 출근 준비하면서도 치울 거 치우는 거 보면 깔끔한 편인 거 같은데….
28일 전
익인22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야 안힘들어
30년 넘게 따로 살았는데 생활습관 무시못하더라구

28일 전
익인23
비혼이 답임
28일 전
익인24
그니까 이게 내가안하면 해줄사람이 있다 생각해서 그런듯
28일 전
익인25
가족간에도 치우는 사람만 치움.
28일 전
익인26
나도 누구랑 같이 사는 게 불편해서 결혼 못하겟음..하
28일 전
익인27
이게 진짜 잘 맞아야하는것 같아
결혼 준비중이고 살림 먼저 합쳐서 사는데
우린 살림은 내가 맡아서 하는데 다행히 나는 혼자 살때 하는 양이나 둘이 살때 하는 양이나 또이또이하고 혼자살땐 보는 사람 없으니까 개판 5분전으로 살다가 몰아서 치우고 이랬는데 지금은 같이 사니까 상대방 위해서도 깔끔하게 해놓고 살고 하는게 뿌듯하고 재밌어서 괜찮은데
초반에 가장 많이 싸운게
변기 서서 싸는거 바지 주머니에 라이터나 휴지 깜박하고 안빼는거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계속 깨서 내 잠까지 깨우는거
이런 사소한거 안맞아서 처음 몇달은 계속 잔소리하게 되더라고ㅠㅠ

28일 전
익인28
난 혼자 할때보다 지금이 더 편한데... 뭐든 같이하니 금방 끝나
28일 전
익인29
여태 각자 그렇게 살아온 거라... 서로 맞춰가야 하는데 어렵지
계속 대화하면서 한 쪽은 당장 치우고 싶은게 눈에 보여도 좀 내려놓고
다른 한 쪽은 내가 치워야 할 거 없는지 집안일 뭐가 남았는지 계속 신경써야 함
그런거 맞춰가라고 신혼이 있는건데 모든 과정 건너뛰고 아기 낳으면
한 명이 어른+애 뒤치닥거리 다 해야해서 돌아버림

28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호불호 50 대 50으로 갈린다는 회사 문화래492 9:5235292 0
일상99~96년생들 지금 뭐해422 11:4021450 0
일상 너네 인스티즈 6천만원 날리게 생긴거 알아?ㅋㅋㅋㅋ242 14:4217334 1
야구 고동을 위해 타팬들이 골라줘59 14:265804 0
KIA/장터 🐯이번주 기아 4승이상 하면 접이식 선풍기 드립니다🐯 55 16:001980 0
이성 사랑방/이별 스토리 숨김 하는 이유가 뭐야?4 06.17 22:37 130 0
자취하는 익들아 너희 화장실 청소 얼마나 자주 함?? 4 06.17 22:37 22 0
좀 큰 대외활동은 증명 서류 같은 거 내라고해? 06.17 22:37 8 0
박카스 맛있당 06.17 22:37 5 0
근데 대병 생태는 진짜 이상함ㅋㅋㅋㅋㅋㅋ1 06.17 22:37 87 0
경찰 만나면 도망가도 돼?3 06.17 22:37 35 0
유튜브 피드에 왜자꾸 중국채널뜰까.... 06.17 22:37 15 0
오..ㅎ 3년반만에 게임 접는다 06.17 22:37 23 0
근데 배달앱말고 매장으로 전화해서 주문해도댐???2 06.17 22:37 18 0
입벌릴때 좀 자주안벌리면 살짝 뻐근하게 벌어지는디 06.17 22:36 7 0
이성 사랑방 어떤 사람 보면 선택적 모쏠이란 생각 들어??5 06.17 22:36 239 0
보통 장마가 한달내내 계속 왔었나?????2 06.17 22:36 46 0
지금 이 죽을 것 같은 고난도 끝이 있겠지....3 06.17 22:36 18 0
초기치매의심되면 병원 어디가면 되는거지? 4 06.17 22:36 38 0
자기는 톡 항상 막 한달씩 늦게 읽고 내가 그러면 겁나 뭐라함 06.17 22:35 8 0
운동화 어디가 예뻐?8 06.17 22:35 25 0
드리클론 발랐는데 따가워10 06.17 22:35 19 0
프로포즈받음ㅋㅋㅋㅋ12 06.17 22:35 1071 2
퇴근하고 뭘 할 기운이 없네1 06.17 22:35 21 0
흰 바지 단추 버전이 있는데 밴딩 버전 사면 낭비일까 아닐까 06.17 22:35 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