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도 24평짜리 그냥 아파트거든?
건축한지 30년 다되가는 아파트인데...
여기 나와서 보증금 500짜리 원룸사니까
진짜 하 거기가 너무 생각나고
심지어 여기는 티비도 없거든?
진짜 삶의 낙이없어 그러니까..ㅠㅠ
어떡하지
부모랑 절연하고 나온건데
부모한테 다시 들어갈까 얘기하니까
또 싸울수있으니까 일단 와서 얘기하재
근데 얘기하면 또 무조건 다 내가 잘못한거다 이럴건데
이거를 감당하면 집에와서 살으라 이거임
근데 못감당할것같음
어떡하지
일단 와서 얘기하자는데
가볼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