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는데 당연한 걸 자꾸 전화로 후임자가 물어봐

ㄹㅇ 퇴사하고 들어와서 모르는 거 있을 수 있지 근데 팀원들도 알고 있는 걸 그냥 아침부터 전화해서 물어봄 ㅋㅋㅋ 예를 들면 방문자 일지 이거 써야하나요? 당연히 다 써야하는건데 그런걸 전화로 막 물어보고... 차라리 문자나 카톡으로 물어보던가 아 짜증나... 어쩌지

[익인1]

나였음 안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니 ㄹㅇ 모를 수는 있음 근데 일단 팀원한테 물어봐야지 그리고 누가 무작정 전화를 함 ㅋㅋㅌ 나보다 나이 많아보이는데 저러니까 짜증남

[익인2]

걍 씹어이제

[글쓴이]

그러고 싶은데 업계 좁아서 참는 중 ㅜ

[익인3]

누구님께 먼저 물어보고 전화하세요

[익인4]

사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 자꾸 물어보는거 불편하고 나도 일 해야하니깐 연락 좀 그만 하시라고 하고 더 위에 상사 번호 알고 있으면 그 질문한 사람이 계속 이렇게저렇게 질문 한다고 소상히 얘기하고 차단하는거 추천

[글쓴이]

다음에 또 이러면 저도 지금 일 다니는 중이라 전화 못 받는다 일단 팀원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모르는 사안이면 카톡이나 문자로 물어봐달라 해야지..

[익인5]

차단해여 ㅎㅎ

[익인6]

차단 연락안받아도 내부에서 막상 잘 돌아감

[익인7]

차단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