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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한진 브리온 3시간 전 신설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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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7
이 글은 1년 전 (2024/11/08) 게시물이에요

뭐 나 00살인데 죽고싶다 - 이런 글에 그 나이로 너무 돌아가고싶다느니 그 나이 늦지않았다느니 막 이러는데

그 댓글들이 잘못됐다는건 아니야!!..

.. 그냥 우울증있는 내가 그런 댓글들 보면서 느낀건 

22살에 대학 가도  1학년들 대부분 20살이라서 다 날 어렵게 생각해서 대학 적응하기도 어렵고 

인터넷은 인터넷이구너 싶고.. 솔직히 나이는 중요하지않다 그러는데 나는 너무 외로웠어... 

동갑내기들이 하는걸 나도 똑같이 하고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그러지 못하고.. 

그냥..뭔가.. 지금 이렇게 힘들어죽겠는데 또 뭘 공부하고 다른일을 준비하고 그러라는게..

죽고싶을만큼 힘든데 또 다시 힘을 내서 뭘해야되는게 너무 힘들고.. 세월은 너무 빠르고..

그냥 한탄글이야 하하

내가 우울증 10년 앓고 고등학교 자퇴하고 대학도 휴학하고 곧 25살인데 하루하루 미칠것같거든 뭔갈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압박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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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걔네는 어쩔 수 없이 할 수 있는게 위로밖에 없어서 할 일을 다하는것 뿐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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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잘못 됐다고 비난 하려는건 아니였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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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근데 오히려 쓰니 생각이 인터넷 같음
나 자퇴하고 재수학원 들어가서 20-22살 제외하고 진짜 많이 봤구 실제 대학 들어가서도 다양한 나이대 다 만나봤음 엄청 많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진짜 꽤 있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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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시골에 있는 지방대 가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다양한 나이대는 없었어.. 내가 다닌 과에 나랑 동갑인 사람은 1명밖에 없었어
경험은 케바케니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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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서울에서 다녀서 근처에 다른 대학이랑 대외활동같은거 해서 먼가 더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봣던거같아 .. 걍험은 머.. 그래 케바케징..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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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서울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부럽구먼.. 난 넘 시골이여서 그랬나 허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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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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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33.. 진짜 다양해 엄청 자세하게는 못 말하지만 20대 중후반도 종종 보이고 학교 일찍 들어왔어도 인턴한다 교환간다 휴학간다 이런저런 이유로 다들 쉬느라 나이는 완전 뒤죽박죽이야. 학년 지나면서 더 느껴지는 거 같아 글고 내가 봤던 연장자들은 대부분 성격 좋아서 잘 어울렸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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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럽다 나도 잘 어울리고싶었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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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난 쓰니 글 정말 정말 공감해 나도 매일 드는 생각이야 근데 거기에 더해 드는 생각은 아 어차피 쓸데 없는 생각이라는 거 아니까 돌릴려고 하는듯 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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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쉽지 않겠지만 뭔갈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는 건 어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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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모님한테 짐이 되고 싶지않아.. 불안장애 우울증 10년 앓으면서 치료도 받고 나름 나자신을 챙기려고 노력하면서 쉬었어.. 더 쉬면 난 뭘해먹고살아야할지 모르겠어
너무너무 불안하고 막막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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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진짜...?? 다 어렵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더 늦게 대학갔는데 애들이 착했던건가...
하긴 전문대 다닐 땐 오히려 애들이 더 어려워하거나 배척했던 거 같아 거긴 수도권이었거든 지금 여긴 지방대고
여기 4년젠데 2살차이는 거진 또래여서 하는 거 다 하던뎁...
압박감 심해보이긴 한다... 그래도 대졸기준 사초생나이 27, 28 되기 3년정도 남았으니까 지금부터 시작하고 준비하면 돼~ 일단 그냥 시작하면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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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처음부터 성공해야지, 다 얻어야지 나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그 마음일 때 너무 힘들었어 지금은 그냥 일단 하자 완주가 더 어렵다, 지금 내가 가진것과 바꿀 수 있는 게 뭔지 알자 등등 뭐 이런 걸 알고 나니까 그냥 순간순간에 집중하게 되는 거 같아 불투명한 끝없는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가까운 미래, 지금 현재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된 거 같아
횡설수설이지만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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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초등학생 때부터 쭉 우울증에 심한 회피형이었다가 20초반에 고쳐졌어
그래서 과거가 좀 비어있는 느낌임 잘 기억도 안 남...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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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2면 3수 아닌가? 나름 많이봤는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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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남들 막힘없이 가는것처럼 순탄하고싶은 생각 누가 없겠어 그게 안되는 인생이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그래도 살아야 될거 아니야 죽을건 아니잖아
남들이랑 다를수밖에 없는 환경이 있었을텐데 그냥 받아들여야지 모든 걸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잇겟니 아님 그걸 극복할만큼 열심히 살던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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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쓰니야 쉬어가도돼. 우리나라가 특히 초경쟁이라 여유가 없고 너무 몰아붙이는 감이 없지않아있는데 그 굴레에서 잠깐 빠져도 아무일안일어나. 뇌빼고 잠깐쉬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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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년을 자퇴하고 또 자퇴하고 이제는 휴학하고 쉬고있는데...
더 이상 쥐어짜내서 뭘 시작할 힘도 없고 난 벌써 20대 중반이고...
더 쉰다고 뭐가 바뀔지 모르겠어...
너무 불안해.. 나를 위해서 쉰다고 쉰건데 너무 무서워 미래가..
미안해 힘내라고 달아준 댓글인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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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아 그런상황이구나
그럼 알바라도 시작해보자!
뭐라도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좋아보인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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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알바도 했었는데 두번 연속 해고돼서.. 아 계속 힘빠지는 댓글달아서 미안.. ㅋㅋㅋ인생이 쉽지않네.....뭘해도 안될겋같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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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인티에 진짜 죽으려고 다 털어놓고 글 썼는데 댓글에서 그냥 23살밖에 안 먹어놓고 앞으로 니 나이만큼 3배는 더 살아야하는데 그냥 1살부터 다시 태어난 것처럼 걍 살아라 걍 다 포기하고 0부터 시작해라 이 댓글 보고 걍 미친 사람처럼 다 포기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 했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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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대학교 자퇴하고 집에만 틀어박혀서 1년 보내고 진짜 내가 걍 뭐하고 싶은 걸까 생각을 엄청했어 그냥 미친듯이 폰만 하기도 하고 커뮤만 하기도 하고 애니만 보기도 하고 그지같은 일상에 현타도 와보고 이런 일상에 만족도 해보고 근데 갑자기 걍 진짜 막 살아보고 싶더라 그때 그냥 아무 대학교나 들어갔어 들어갈 수 있는 곳 그냥 남들처럼 살아보고 싶더라 그냥저냥 지금도 살고 있어 너도 그냥 살아봐

나이에 매달리지말고 그냥 살아 그냥 포기하고 싶으면 포기하고 그냥 쉬고 싶으면 쉬기만해 쉬는 것도 지친다? 그럼 이제 그 다음걸 하면돼 그냥 아무렇게나 살아봐 한 번만 제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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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ㅇㅇ맞아 쉬는것도 도움됨 그럼 익이처럼 힘이생기기도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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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불안한 마음 다 내려놓고 죄책감 내려놓고 가족들 생각 다 버리고 걍 나만 생각해 이기적이게 나만 진짜 가족들한테 미안하지만 일단 내가 살아야 나중에 효도 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나만 살자라고 생각하고 제발 그냥 불안한 마음 버리고 좀 쉬어봐

정말 어려운거 알고 강압적인 말인 거 아는데..... 정말 도움이돼..... 인간관계며 뭐며 다 포기하고 새출발 하고 사회생활 시작해도 정말 안 늦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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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오 나도.. 다 22살이면 개어리다는데 나도 삼수해서 새내기였을때 나 나이 많게 보고 겉돌았음… 그땐 남들보다 두살 많게 시작해서 어리다고 생각 못했고 내 성격이 좀 낯가리고 적극적이지 않아서 더 그랬던듯..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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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나도 되게 소심한데 그래도 나름 과 애들한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어렵게 생각하니까 편하게 해주려고 계속 다가가도
그냥 수업만 같이 듣는게 다더라 ㅋㅋㅋㅋ너무 외롭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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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나도 21살부터 27살인 지금까지 매년 늦었다고 생각했어 ㅋㅋㅋ ㅜ 지금도 늘 죽고싶지만 다른사람이 죽고싶다고 하면 별말 못해도 진심으로 말리고 싶더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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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과 친구들한테 소외감 느끼면 중앙동아리 들어가봐! 거긴 나이대도 다양하구 다른과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쉬웡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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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나도 요즘 오래준비하던거 실패해서 너무 늦은것같고 조급하고 살기싫고 그런데 극복해보려고...ㅠ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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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그럴때일수록 몸이 힘들게 살아야함 빡센 알바를 해보던지 알바 2-3탕 뛰어 보던지 ㅇ 잠 잘자고 근력이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수잇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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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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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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