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카에서 갠적으로 이해안되는 견주..

우선 울 강아지 사람좋아 강아지좋아 애카가면 불러도안옴 애교부리느라고….살면서 강아지를 문적도 없음

애가 겁많아서 다른 애들이랑 놀게하려는건지 겁 좀 없애주려 한건 알겠으나

울댕이 냄새맡을라고 다가가니까 깽깽 거리며 도망감

같이 놀자고 쫓아다니는데 잡아먹는다는듯 소리지르면서 도망감

걔 견주가 얘 견주 누구냐 짜증냄 

빡쳐서 애 데려오면서 대놓고 말함 

저런 애랑 놀지마 뭐하러 싫다는애 쫓아가? 저런 겁 많은 애랑 노는거아냐 하고 데려와서 그 견주있는 테이블 쪽으로 가려고 하면 부름 ㅇㅇ아 이리와 글로는 가지마 함ㅋㅋㅋ 그렇게 싸고돌거면 뭣하러 데려가니..

[익인1]

아...... 나도 이런 경험있음..... 상당히 열받음

[글쓴이]

맞아ㅋㅋ 진짜 짜증나더라. 작은애카부터 가보던가 큰 실외애카 와서 그러더라고

[익인1]

정말 억울... 쓰니는 어떤 강아지 키워?

[글쓴이]

나나 숑숑이 8살이얌 익이는??

[익인2]

애카는 솔직히 사회성 기르러 가는데가 아니라 사회성 좋은 애들이 놀러 가는데 아님?

[익인2]

나도 7살 8살 비숑 둘 키움

[익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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