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쁘다고 칭찬해줬는데 갑자기 쪽지가 온 거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아직도 기억나서 적어볼게
쪽지 보낸 사람이
"솔직히 그쪽이 올린 사진에 있는 옷 싼티 엄청 나요
20대인데 능력 없을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님 대구 사는 거 아는데 몇 다리만 건너면 다 알아요"
이렇게 왔음 ㅋㅋㅋㅋㅋ
나 이 당시에 대구에 대학교 다닌 거지 대구 안 삼
그리고 지랑 만날 일도 없는데 몇 다리 건너면 다 안단 둥 이런 말은 왜 하는지?
그리고 내가 옷 사는 데에 그 사람이 10원 한 장 보태주지도 않았으면서 내가 비싼 옷이나 싼 옷이나 입든지 말든지 뭔 상관인지..ㅋㅋ
한 2시간 후에 또 쪽지가 옴
"죄송해요 제가 술 먹고 그만 쓸데없는 소릴 했네요
다신 안 그럴게요.. 사과 좀 받아주세요"
이렇게 옴
ㅋㅋㅋㅋ 개웃기네
술 먹으면 사람 본심이 나온다던데 지나가던 오지라퍼 주제에 뭔 ㅋㅋㅋㅋㅋ
얼탱 없어서 원..
그때 일요일인 것도 기억 나는데 주말에 심심하고 한가했나봐
참나 ㅋㅋㅋ 알지도 못하는 나한테 이러고 싶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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