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때부터 알바해서 거의 내돈으로 살았거든 치아교정 라식 유학 학비 기숙사비 등등 다 하면 오로지 내 돈으로만 5천만원은 쓴 거 같아
유학 갔는데 해외 생활이 힘들다기 보단 그냥 한국에서도 공황장애 때문에 학교 생활 자체가 안 맞았었어서 고딩 때 특히 힘들었는데 극복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우울증+공황 심해지니까 죽고싶은 생각 밖에 안 들어서 이번에 자퇴했어
결국에 돈은 돈대로 쓰고 학벌은 얻지도 못하고 고졸에 전재산 0원인 25살이 되니까 이것도 이거대로 힘드네 정신병만 아니였어도 열심히 잘 살았다 싶었을텐데 노력했는데도 아무것도 이룬게 없으니 자괴감도 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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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과시용 독서를 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