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정말 있을까?
아니면 그냥 누가 봐도 매력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나 혼자서 그 사람을 놓친 걸 후회하고, 다시 없을 인연이었다고 착각하는 걸까..
잘생긴것도 아니고 (되려 첫인상은 좀 못생겼던 편..) 나보다 조건이 뛰어나게 좋지도 않았는데도 뭔가 첫 만남부터 달랐어
흔히들 말하는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 이런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ㅋㅋ 나는 이 사람을 만나본것만으로도 만족이 되는 설레는 느낌을 받았어.
이런 사람은 평생 한 두 번 만날 수 있다던데.
이런 느낌을 주는 사람을 만나고, 놓쳐본 둥이 있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나는 아마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살게될 것 같아. 한 번 만나봤다는데에 만족하면서.
차라리 계속 만나지 못했다면 좋았겠다 싶어. 모르는 채로 사는게 나았을 것 같아.
추가하자면 성격이 매력적이었던거지 좋았던 건 아니었던 것 같아ㅋㅋㅋ 나쁜남자 스타일이라는건 아니고 좀 묘하게 이기적이었어. 그런데도 정이 잘 안 떨어지더라

인스티즈앱
현재 스레드에서 논란중인 경상도 휠라 발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