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언니랑 형부랑 둘다 성격이 불 같아서 사이가 안 좋기는 했는데
언니 7-8년 전에 바람 피더니
지금 또 게임에서 만난 남자랑 연락하고 또 저짓거리하네
바람은 한 번만 피는 게 아니라는 말이 진짜 맞다
요즘 바람이 들었는지 형부랑 성격 안 맞는다고
이혼할 생각하고 있어서 집안 분위기가 아주 쑥대밭이야..
내가 언니한테 애들 평생 안 보고 살 자신 있냐고 하니까
‘이혼하려면 어쩔 수 없지’
이ㅈl랄하는데 와 진심 사이코패스인줄..
이게 인간인가 싶다
남자에 미쳐서 지 자식까지 버릴 생각하는데
같은 핏줄이라는 게 너무 수치스럽고 역겨워
그동안 평생을 언니랑 성격 너무 안 맞아서 손절친 적도 많거든
언니가 다시 연락하면 내가 마음 약해져서
그래도 가족이니까 라는 생각때메 아예 연 끊지는 못했는데
어제 저 말 들으니까 진심 상종할 인간이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꼈어
우리 조카들만 불쌍해서 어제 펑펑 울다 잠들었다..
친한 친구에게도 아무에게도 못 말할
이야기라 익명으로라도 넋두리 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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