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는 노후대비 하나도 안돼있는데 아빠는 다니시던 직장 곧 퇴직하실 것 같고..
엄마아빠 둘다 50대 후반인데 엄마 요즘 노후대비 걱정되셔서 지금 하고 계시던 부업 겸해서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계시는데 너무 맘이 아픔ㅠㅠ
나는 지금 29살인데 우울증으로 20대 초반을 은둔형외톨이로 보내고 뒤늦게 대학졸업해서
작년부터 일하고 있는데 세후 230언저리에 여기서 더 오를 것 같지도 않고..
외동이라 집에 돈 보탤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작년에 벌어둔 돈은 다 우리집 살림으로 들어가서 모은 돈은 하나도 없고..
근데 엄마아빠 돈 없다고 원망도 못하겠는게 내가 20대 초반에 히키생활할 때 부모님속을 너무 썩여서 할말이 없음
그냥 지금 월급으로 최대한 저축해도 나 한몸 노후대비 될까 무서운데 엄마아빠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너무 두렵다
결혼은 꿈도 못 꾸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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