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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61
이 글은 1년 전 (2025/3/03) 게시물이에요




우리집이 얼마전에 이사와서 오늘 큰집 식구들이 집들이겸 온다고 함

근데 여기가 아파트 단지들어오는것부터 주차장 들어가는데까지 좀 복잡함 우리도 처음 이사왔을때 애먹었음

암튼 30분 전에 큰 엄마가 운전하고 있는 큰 아빠 대신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는데 엄마는 운전을 못해서 걸어다니는 사람이라

주차장쪽을 잘 모름 그래도 나름 설명하는데 옆에서 아빠가 보기에 좀 답답했나 봄

줘봐 줘봐 하면서 엄마 핸드폰 뺏어가서 통화를 하는데 나도 대체 저게 뭔 말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설명함

 A가게에서 B 은행있는 쪽까지 쭉 와서 그쪽에서 C가게 있는 쪽으로 꺾으면 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 당연히 여기가 처음인 큰집 사람들이 A가게가 어딨는지 B 은행 방향이 어딘지 어떻게 알어

그래서 그게 어디냐고 하는지 막 뭐라뭐라 하는 소리가 들림

근데 아빠가 계속 저 설명을 반복하는 거야

아니! 거기 A마트 보이잖아! 거기서 B 은행쪽으로 오면 된다니까? 이런식으로 결국 뭐라뭐라 하면서 전화 끊길래

내가 아빠한테 아빠 그 사람들은 여기가 초행길인데 A맡가 어딨는지 B은행이 어딨는지 어떻게 알아. 우리야 이 근처 살았으니까 아는 거지. 

했더니 그걸 왜 모르냐면서 막 화를 내더라..

그때 친척오빠가 나한테 전화와서 내가 설명해줌. 근데 아빠가 XX야?(친척오빠이름) 하더니 줘봐 이러면서 또 뺏어갈라 그래서

내가 설명할게 하고 몸 돌려서 방에 들어오면서 설명해주는데 (그 와중에 뒤에 따라와서는 계속 핸드폰 달라 그러고 이렇게 말하면 된다 그러고..하..) 스피커폰이었는지 큰아빠 씩씩거리는 소리랑 큰엄마 한숨쉬는 소리랑

들리다가 친척오빠가 하.. 작은 아빠는 이 쉬운길을 왜.. 하더니 암튼 알았어 곧 도착해 하고 끊음.

그리고 진짜 10분도 안되서 큰집 사람들이 왔는데 들어오자마자 큰아빠랑 큰엄마가 아빠한테 뭐라 하기 시작하는데

아빠는 걍 그런건 신경도 안 쓰이는지 실실 웃으면서 계속 딴얘기 하면서 전 집보다 ~하지? 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큰아빠가 저새끼 저거는 이러면서 ADHD냐고 더 화냄...

근데도 아빠는 실실 웃으면서 집 보여준다고 따라오라고 그러고...

뭔가 쪽팔리고 창피하면서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큰아빠 하는 말에 동감 가니 할말도 없고 걍 방으로 들어옴..

매사 저런식이긴 한데 진짜 뭔 성인 ADHD인지 경계선인지 아님 눈치가 없는건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지 

근데 그게 내 아빠니까 뭐라고도 못하겠고 우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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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니까 그 아파트에 있는 주차장 입구가 단지마다 따로 나있어서 단지를 찾아들어와야하는데 그 단지 입구가 초행인 사람들이 찾기 어려울정도로 설명이 안되있다고~ 경비실은 차단기쪽이 아니라 건물 입구쪽에 따로 있고 용건 있을때는 차단기에 버튼 눌러서 설명을 해야하는데 거기까지 가는게 복잡하니 그 길을 찾으러 물어보려고 전화한거라니까? 길을 잘못들면 그 안에서 해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아예 밖 도로까지 나와야 된다고. 지도나 네비에 동이 써있는거랑 단지내에 들어와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거랑 다르니 전화해서 물어본건데 뭔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봤어야 한다느니 주민한테 물어봤어야 한다느니 큰집 쉴드에 정신적 종속 소리까지 박살난 소릴 해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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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에고 그래도 너가 잘해결했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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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큰엄마도 화내시는건 좀 그렇다 큰아빠야 자기 동생이지만.. 암튼 너가 잘해결해서 다행이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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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안 사정이 있어서 큰엄마가 결혼하자마자 당시 어렸던 아빠를 거의 친누나,엄마처럼 챙기고 키웠다고 들음 그래서 아빠도 큰아빠한테 말하기 어려운거 큰엄마한테 얘기하고 그럴정도인데 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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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아 그러면 그만큼 걍 허물없는 사이인가보지 본문 상황만 보면 막 그리 창피한 일은 아닌거 같은뎅.. 평소에도 계속 저런게 쌓인거면 몰라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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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왜 부모는 직접 선택할 수 없는걸까.. 부모님 저럴 때 마다 혐오스러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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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걍 네비 찍고 들어오면 되는걸 왜 전화로 실랑이를 하지 큰집 가족들도 걍 이상한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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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2.. 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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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33 나도 네비에 있는 지도 두고.. 굳이.. 하는 생각...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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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비가 아파트까지 안내만 하지 안에 주차장이랑 연결되는 단지까지 설명이 안되있으니까 그러지 설마 네비를 못 찍어서 전화를 했겠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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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222네비는 보통 큰 건물까지만 찍지 주차장 같이 세세한곳 까진 안찍는디 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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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아파트 들가서 주차장만 찾으면 안에 몇동 왼쪽 몇동 오른쪽 나오잖음? 차단기 놓은곳에 경비 보통 있을 텐데 경비한테 주차장 묻겠음 나라면 아니면 정 답답하면 지나가는 주민들한테 묻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큰집 쉴드를 치고 있음 이해가 안되네 이것도... 걍 큰집에 정신적으로 종속되어 있는 것 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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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그니까 그 아파트에 있는 주차장 입구가 단지마다 따로 나있어서 단지를 찾아들어와야하는데 그 단지 입구가 초행인 사람들이 찾기 어려울정도로 설명이 안되있다고~ 경비실은 차단기쪽이 아니라 건물 입구쪽에 따로 있고 용건 있을때는 차단기에 버튼 눌러서 설명을 해야하는데 거기까지 가는게 복잡하니 그 길을 찾으러 물어보려고 전화한거라니까? 길을 잘못들면 그 안에서 해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아예 밖 도로까지 나와야 된다고. 지도나 네비에 동이 써있는거랑 단지내에 들어와서 주차장으로 들어오는거랑 다르니 전화해서 물어본건데 뭔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물어봤어야 한다느니 주민한테 물어봤어야 한다느니 큰집 쉴드에 정신적 종속 소리까지 박살난 소릴 해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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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정신 종속 이러네ㅋㅋㅋ 확대해석ㄷㄷ 지인네 아파트 단지 안까지 들어왔는데 길 헷갈리면 바로 전화 때리는게 보통이지 누가 경비실까지가서 물어봐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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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요새는 네비에 동까지 다나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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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단지 내에서 네비로 찾기 힘들잖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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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요즘 내비 동까지 나오던데???????? 나도 울아빠 이사가고 찾아갈때 단지커서 단지검색후 몆동인지 까지 핀움직여서 찍고가니까 바로 나오던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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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윗댓보고 와라.. 동이 안 써있어서 못찾아온게 아니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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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아니 딱히 큰집이 쓰니집에 가는 길 물은 거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아닌데 다들 왜 여기에 꽂힌거지...?집들이해서 초행길일때 많이들 물어보잖아 그리고 ㅇㄷ에 쓰니가 잘 설명했네 진짜 이걸로 정신적 종속 어쩌구가 나와야하나..이게 뭐 대단한 쉴드라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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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근데 아버지 고집 엄청 세신거에 막상 큰집 오셨을땐 싸우진 않으시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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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이가 들면 머릿속에서 생각하는거랑 입으로 나오는거랑 일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 이해해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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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그래도 쓰니가 잘 해결했네 장하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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