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과거에 내가 했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애인이 상처를 받았어.
그동안 많이 참아왔지만, 중간중간 위기도 있었고, 잘못했던 일도 4개월 정도 지난 상태야.
좋을 때는 좋았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감정이 올라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어.
여행을 계획했다가도 취소하자는 얘기가 나왔고, 애정 표현을 해오다가도 갑자기 그만 만나자고 하더라.
힘들고 그만하고 싶다는 말을 했고, 내 행동 때문에 주변에서도 나를 좋게 보지 않는다고 했어.
지인들도 왜 만나냐고 하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더라고.
마지막으로 본 게 헤어지자는 얘기를 들었을 때였어. 이틀전에 울면서 얘기도 하고 서로 울기도 하고 ,
애인을 카페 알바하는 곳까지 데려다줬는데, 혹시 얘기할 기회가 있을까 싶어 잠깐 서성였어.
그런데 가라고 하더라. 싫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차단하더라 날 문자하고 다
그런데 몇 시간 후 문자 차단이 풀렸더라고.
다음 날, 내가 문자를 보냈어.
"내가 했던 행동들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고, 네가 지쳤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해.
그럴 만했을 것 같아.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싶지는 않아.
더 생각하고 느끼고 있어. 노력할게."
그런데 돌아온 답장은 이랬어.
"너는 아직도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냐?
노력할 게 있었으면 만날 때 했어야지.
혼자 알아서 살아. 누구를 만나든 상관 안 써.
나는 혼자가 더 마음 편해.
헤어진 걸로 알 테니까, 노력하겠다는 말은 백번, 천번 해봐."
그래도 다시 미안하다고 했어.
"처음처럼은 못해도, 불편하지 않게 할게."
그랬더니 돌아온 말이 딱 한 마디였어.
"겉옷 언제 가져갈래?"
그래서 "네가 편한 시간에 맞출게." 라고 보냈는데, 아직 대답이 없어,
항상 칼같이 썸원 삭제하고 했었는데,..
아직 썸원은 이어져 있어 문자도 차단은 아닌상태이고,,
잘못했을때도 ..쌍욕도 들으면서 잡아왔었고 ,, 잡혔었어 .. 나 희망이 없을까 ..둥들아 ,
답변고마워 정말 멘탈이 안잡혀서 .. 잡아볼수 있는만큼 해보려고 하는데 .. 찌뿌려지면 미안해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