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편의점만 총 근속일 수 3년 넘게 해왔거든? 대학 들어가고 나서 그거 하면서 당연히 힘든 점도 많고 성희롱,진상,교대자들 일처리 대충, 야간대타나 야간할 때는 무서움+물류 다 받으면서 생활했었단 말이야.
근데 전에 너무 힘들어서 워크인에서 운 적도 많아서 한 번은 힘들었어ㅜㅜ 그 손님 진짜 너무 했음 이랬는데 "야ㅋㅋ; 나는 너같이 그렇게 손님 뒷담까거나 가게일 힘들다는 애 있으면 그 가게 다시는 안 가" 이러길래 그 뒤로 무슨일을 당하든 혼자 처리하고 단 한 번도 힘들다고 안 하고 살아왔거든?
근데 오후에 어린 남자 캐셔가 생수통 6개 묶음 6개 산거를 1개로 잘못 찍어서 가격이 낮게 나온 걸 방금 확인했는데 그래서 내가 "내일 퇴근하면서 말하고 추가결제하고 올게~" 했는데 그것 때문에 잘리진 않겠지? ㅜㅜ 하고 걱정하는 거야.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나는 가족들 꺼 물 2L*6*6 해서 몇 십 키로 되는 거 혼자 끌고와도 힘들다고도 안하고 수고했다고도 안하는데 그 캐셔의 실수는 10분 넘게 너무 걱정해주길래 "엄마 100% 그 사람 잘못이고 나도 캐셔 3년 넘게 해봤는데 그런 걸로 사람 안 잘라" 했는데도 계속 걱정하는 게 너무 속상함..ㅜ
물론 걱정하는 게 인류애는 맞는데 내가 가면 그 사람 잘못이 혹시나 부각될 수 있으니 자기가 가겠다는 거 까지 속상함 ㅠㅠ 나 슈퍼 乙이라 어디가서 말 세게 한 적도 없는데 그거까지 의심해서 더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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