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울엄마밖에 할줄몰라 엄마가 요리를 잘하기도하고 할머니가 했던거 엄마도 고대로 하는거거든
어떤된장찌개냐면 마트에서 파는거 달달한 된장말고 시장같은데서 파는 직접만든 집된장에 시래기넣고 끓인거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오피스텔 얻어드리고 엄마 이모 삼촌들이 돌아가며 찾아가서 수발드는데
할머니사시는곳에서 우리집이 멀어서 엄마는 한달에 한번가거든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노인유치원같은데 가서 시간보내시고
홈캠도 달려있어서 계속 지켜보고 별문제는없는데 딱한가지
할머니가 드시고싶어하시는걸 울엄마만 할줄알아 이모들이 요리를 잘못해
삼촌은 김치 담글줄알긴하는데 이모는 김치 못하는거로알아
그래서 엄마가 갈때마다 김치랑 직접 만든 양념게장 된장찌개하면 막 허겁지겁 드신다는게 먼가 짠하기도하고
어릴때 할머니가 끓여준 된장찌개 아직도 기억나는데 내가 엄마앞에서 엄마가 만든거보다 더 맛있다 이렇게 말할정도였음
사실 나도 밖에서 백반같은거 먹을일없고 배달도 안먹고 해서 몰랐는데 이런 된장찌개를 우리집만 한대
엄마가 맨날 하는말이 밖에서 파는음식 먹으면 속안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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